비트코인 억만장자의 신화 - 배신과 구원으로 얼룩진
벤 메즈리치 지음, 황윤명 옮김 / ㈜소미미디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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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돈은 어떤 의미를 가졌을까?
▶️지금의 돈은 어떤 의미일까?
▶️이보다 더 쉬운 경제학은 없다.
▶️소설처럼 잘 읽히는 경제학 논픽션 !

💰벤 메즈리치 저자의 <배신과 구원으로 얼룩진 비트코인 억만장자의 신화>는 쌍둥이 형제 타일러와 캐머런 윙클보스가 실리콘 밸리에서 힘겹게 일하며 전능한 제국인 페이스북과의 이길 수 없는 싸움 끝에 최초의 비트코인 억만장자가 되는 과정을 연대기적으로 기록한 작품으로, 처음에는 가치가 없던 비트코인이 어떻게 세계를 흔들정도로 혁명적 화폐가 되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초기 투자자 중 일부가 어떻게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하게 되었는지와 투자 성공사례, 그리고 비트코인 생태계의 변화와 발전 과정을 담은 논픽션 작품이다.

💰과거에는 돈은 현금과 금괴 등 유형의 자산을 의미했다. 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변화하고 있다. 그래서 돈의 의미도 시대가 변화에 따라 의미도 바뀌어가고 있다. 2009년에 새로운 형태의 가상화폐가 등장했다. 바로 비트코인이다. 비트코인은 기존 화폐 체계와 완전히 다르다. 그 가치 변동 폭도 매우 크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 투자로 억만장자가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 바로 벤 메즈리치 저자의 <비트코인 억만장자의 신화>이다.

💰이 작품은 얼핏 보면 경제학 같지만, 읽다보면 어?! 소설처럼 잘 읽히네.. 하고 생각하게 될 만큼 너무나 잘 읽힌다. 하지만 이 작품은 논픽션이다. 소설처럼 잘 읽히는 이 작품은 일란성 쌍둥이이며 올림픽 조정 선수이 하버드 대학교 학생 타일러와 캐머런 윙클보스 형제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페이스북과 엄청난 법적 싸움 이후 형제의 예상치 못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017년 11월26일, 두 쌍둥이는 비트코인 최초의 억만장자가 되었다. 이 작품의 중반에서는 비트코인의 선구자이자 최초의 비트코인 거래소 중 하나인 비트인스턴트의 설립자 인 찰리 쉬렘의 만남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윙클보스 형제는 비트인스턴트의 주요 투자자가 되며,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구입할 수 있는 안전하며 사용자 친화적인 플랫폼 구축을 희망하지만, 쉬렘은 원래 임무에서 벗어나 불법 활동에 연루되면서 체포가 되고, 그와의 파트너십은 어두운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비트인스턴트 실패에도 불구하고 윙클보스 형제는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를 멈출수 없었다. 그들은 뉴욕에 기반을 둔 규제 대상 암호화폐 거래소인 제미니를 설립하고 비트코인 및 기타 디지털 자산을 구매, 판매 및 저장하는 주요 플랫폼 중 하나로 성장시킨 후, 비트코인의 가치가 상승시킨다.

💰소설처럼 읽히는 벤 메즈리치 저자의 <비트코인 억만장자의 신화>는 비트코인의 대해 공부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무조건 꼭 한번쯤은 읽어봐야 할 책이 아닐까 싶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소설처럼 읽혀서, 가독성도 충분히 가지고 있는 작품이다. 초기 가상화폐 시대부터 세계가 비트코인을 현실로 인식하기 시작한 최근까지, 비트코인의 가치가 상승하면서 그것을 기회로 잡은 사람들의 야망과 성공이 담겨 있는 이 작품은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와 세간의 이목을 끄는 엄청난 법적 다툼 이후 페이스북의 악마에서 비트코인으로 성공한 선구자이자 비트코인 투자로 최초의 억만장자의 신화가 된 쌍둥이 형제의 이야기를 아주 재미있게 그려내어, 블록체인과 가상화폐의 비전과 잠재력을 알 수 있게 되었고,금융을 넘어 삶 전반에 비트코인이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본 도서는 소미미디어 서포터즈 2기로 도서를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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