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 포크 호러의 선구자! ▶️여름만 되면 기다려지는 이름! 박!해!로! 🐱박해로 저자의 신작 <박해로 오컬트 포크 호러>는 절대 비교할 수 없는 박해로 저자의 오컬트 포크 호러의 시작과 끝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끝날 때까지 절대로 손에 놓을 수 없을 정도로의 박해로 저자의 상상력이 어디까지인가를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미친 상상력의 민속 신앙과 현대적 공포의 만남을 그린 작품으로, 공포의 도시 섭주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상 도시인 '섭주' 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샤머니즘과 토테미즘의 요소를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단순한 충격 효과를 뛰어 넘어 인간 내면의 공포와 믿음을 잘 표현한 작품이다. 🐱저자만의 섬세한 묘사와 탄탄한 스토리 전개, 그리고 멘탈을 처절하게 부숴버리는 상상력까지! 한국 호러 문학의 새 지평을 연 박해로 저자의 <박해로 오컬트 포크 호러>는 유혈 위주의 현대 호러와는 완벽하게 차별화한 작품이다.🐱한국 오컬트 문학의 새 지평을 연 박해로 저자의 <박해로 오컬트 포크 호러>는 인간 내면에 자리잡고 있는 공포와 그리고 믿음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는 작품으로 , 역시 박해로 저자답게 장인정신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오컬트 장르에 대한 변함없는 열정으로 일관된 작품 세계를 만들어낸 박해로 저자는 이번 신작에서도 역시 더욱 빛을 발했다. 전통과 현대, 공포와 인간성, 믿음과 의심 사이의 긴장감 넘치는 이 작품은 올 여름에 잊지 못할 공포를 남겼다. 🐱왠만한 자극에 만족하지 않는 요즘 유혈 서스펜스 경쟁으로 열을 올리는 현대 호려물과 뚜렷이 구분되는 이 작품은 섭주에서 겪는 인간들의 공포들이 여전히 믿고 사는 오늘날에 우리가 처한 공포일 것이다.🔖책 속의 한문장세상에는 사람의 이성과 상식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들이 매일같이 일어난다. 오관으로 이해 못 할 일에 무서움부터 느낀다면 그것은 배척의 대상이 된다. 하지만 신비함을 발견한다면 그것은 답을 찾는 관심의 대상이 된다. 관심은 지식이 되고 지식은 삶을 풍요롭게 한다.P.101 중에서겉으로는 평범해 보이는 삶에도 남들은 모를 곤란이 존재하는 법이다. 마찬가지로 누군가는 최악의 삶을 살아도 남들은 모를 나름의 해결법을 찾기도 한다. 이 해결법을 찾는 능력은 인간에게 있지 신에게 있지 않다. 신은 인간의 고난에 도움을 주지 않는다. 그토록 갈구하고 기도하고 부르짖고 애원해도 신은 모른 척한다. 신이 없기 때문일까? 그렇지 않다. 신은 있다. 하지만 신은 악하기 파문에 인간을 복되게 하지 않는 것이다.P.175 중에서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본 도서는 몽실북클럽에서 진행한 서평단 모집에 선정되어 북오션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