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필 저자의 첫번째 이야기!⚰️ <어제 만나자>는 잠 단위로 하루씩 과거로 역행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이 작품은 타임루프 소재로 하고 있는 작품이다.. 관에 갇히기 전까지의 일반적인 시간흐름으로 주인공은 마약과 관련된 범죄에 연루되어 동생을 잃고 산 채로 관에 갇히게 되는 것과 관에 갇히기 전 흡입한 마약에 의해 잠이 들면 어제의 아침에 깨어나는 상황을 만드는 시간이다. 또, 어제로 돌아간 주인공과 그가 지닌 소지품만 제외하고 모든 것은 어제 그대로인 시간이다. ⚰️주인공 동수는 복수의 기회를 얻게 되었지만, 복수를 하려는 시점에서는 적이 아무런 죄를 짓지 않았다는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소설이었다. ⚰️6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인데도 불구하고, 하루만에 다 읽을정도로 흡인력뿐만 아니라 가독성도 최고인 이 작품이 심필 저자의 첫번째 작품이라고 하니, 읽으면 읽을수록 놀라웠다. ⚰️<어제 만나자>에 이어 두번째 이야기를 만들고 있다고 하니, 두번째 이야기가 왜 이렇게 기다리게 만들게 하는지. 얼른 두번째 이야기를 만났으면 좋겠다.💬한줄평 : 영화로 만들어도 괜찮은 소설.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본 도서는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에서 진행한 서평단 모집으로 서랍의 날씨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어제만나자 #심플작가 #데뷔작 #스릴러 #영화같은이야기 #소설신작 #스릴러소설 #소설리뷰 #서평단 #도서지원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책리뷰 #책추천 #서랍의날씨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