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플갱어 살인사건
애슐리 칼라지언 블런트 지음, 남소현 옮김 / 북플라자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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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바탕으로 한 연쇄 살인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애슐리 칼라지언 블런트 저자의 <도플갱어 살인사건>은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숨 막히는 전개를 보여주는 중독성과 가독성을 전부 가지고 있는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이자, 심리스릴러 소설이다.

✏️읽으면서 내내 숨막히는 전개에 손에 놓을수 없을정도로 몰입하면서 읽었다. 레이건은 어린 시절에 인터넷을 통해 만난 사람이 스토커로 돌변하게 되자 그를 피하기 위해 수년 동안 자기 삶에서 온라인을 멀어지게 했다. 물론 SNS 도 안했다. 그렇게 하면 자신은 안전할 거라고 굳게 믿었다. 하지만 시드니의 한 골목길에서 자기와 똑같은 사람의 시체가 발견한 이후에는 삶이 완전히 바뀌어버린다.

✏️과연 이 세상에 나와 똑같이 생긴 시체를 발견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 왠지 발견하게 된다면 끔찍하고, 계속해서 악몽만 꾸게 되지 않을까? 애슐리 칼라지언 블런트 저자의 심리스릴러 <도플갱어 살인사건>은 실제 사건으로 하여 숨 막히는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이 작품의 주요 키워드는 다크웹, 딥페이크가 자주 등장한다. 원제도 다크모드이다. 요새 최근에 핫 이슈가 다크웹과 딥페이크라서 그런지 읽는내내 몰입하면서 읽었다.

✏️저자는 이 작품으로 호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또한 인기 작가의 반열에 올린 작품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저자가 한국에 거주했던 경험으로 만들어낸 한국계 캐릭터와 에피소드들이 등장하여 읽는내내 재미와 묘한 반가움도 있었다. 역시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그런지 현실감 있게 다가와서 읽는동안 손에서 놓을 수 없을 정도로 가독성 뿐만 아니라, 페이지터너 답게 책이 술술 잘 넘어간 작품이었다.

@bookplazakorea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본 도서는 북플라자 출판사에서 도서제공을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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