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뷰 - 제14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우신영 지음 / 다산책방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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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날을 먹는 유화가 섭식장애일까,
남의 시선을 먹는 수미가 섭식장애일까.

살고 싶은 도시, 그 이면의 또 다른 시티 뷰

- 책 뒤표지 글 중에서 -

이 도시는 가짜인가, 진짜인가?
상위 몇 %가 아닌, 평범한 일상일수도 있는 이야기
속도감있는 전개로 읽는 재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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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그의 빛
심윤경 지음 / 문학동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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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강을 본 적 있어요? 그는 신화예요
불가능한 빛을 좇은 한 사람
그리고 그 빛에 대하여
- 책 뒤표지 글 중에서 -

이 시대 한국의 개츠비? K 속물들의 민낯
1%의 삶일수도 있는 이야기

‘나의 아름다운 정원‘ 이후 작가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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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계와 맞지 않지만
진은영 지음 / 마음산책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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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작가는 아첨하지 않는다

문학은 한없이 다정하고
또 비명이 나올 만큼 끔찍하다
- 책 뒤표지 글 중에서 -

고전을 통한 인문학적, 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시간
내용 속의 책들을 다시 읽어볼 수 있는 기회
조금은 난해하지만 끈기를 갖고 읽어본다
그리고 한참을 생각해본다
카프카, 아렌트, 하이데거를 비롯하여
백석과 존 버거, 릴케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글에서 인생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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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한국을 말하다
장강명 외 지음 / 은행나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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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방, 고물가, 오픈런, 번아웃, 중독, 새벽 배송...
지금, 한국 사회를 관통하는 가장 날카로운 소설들
- 책 뒤표지 글 중에서 -

말 그대로 지금 대한민국의 현상을 볼 수 있다.
특히, 국내 대표작가들의 짧은 소설들이라 반갑다.
우리 곁에서 벌어지는 사건, 현상들을 경험하면서 공감도 하고 대비도 하고 그리고 반성도 해본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현상은 당분간 이어질듯 하다)

좋아하는 작가들의 다음 작품들을 좀 더 긴 호흡으로 만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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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72
마쓰이에 마사시 지음, 김춘미 옮김 / 비채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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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되지 않은 설계도처럼
실현되지 않더라도 선명하게,
누군가의 마음에 깊이 각인되는 것...

모든 이울어가는 것들에게 바치는 아름다운 진혼!

1982년 일본의 고급 별장지 가루이자와. ‘무라이 건축설계사무소‘는 여름 한철을 그곳 아사마 산 자락의 별장에서 보낸다. 삶과 맞닿은 건축을 꿈꾸는 사람들과 언제까지고 계속되었으면 했던 그 여름의 고아한 나날. 이윽고 국립현대도서관 설계 경합을 앞두고 뜨거운 분투가 시작되는데...

한없이 결곡한 문장으로 빚은 순도 높은 청춘의 서사
여백을 음미하고 삶을 긍정하는 웅숭깊은 장편소설

- 책뒤표지 글 중에서 -

잔잔함, 아련함, 그리고 관계와 사랑에 대한 이야기
줄거리 내내 장인정신을 엿볼수 있다
건축이란 인생과도 같은 일
기초를 튼튼히 하고
안온함과 편리성을 강조하고
그리고 세월에 녹아들어야 한다
소설을 읽는동안 장면 하나하나가 선명하게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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