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24절기...이야기는 계속된다좋아하는 작가의 산문집(또는 에세이집, 수필집)을 즐겨 읽는다재미도 있고 글 스타일이 좋아서다작가가 써 온 소설들의 탄생 배경이나 동기 등을 알 수 있어서 또한 좋다24절기에 따른 글들이 좋다 작가의 삶이 녹아져 있다가족, 아픔, 우연한 사고 등등외할머니와의 추억은 나의 옛날을 소환하기도 한다작가의 지나온 성장기와 평소의 마음 씀씀이에서 지금의 작품은 당연한거라고 짐작해본다계속 좋은 작품 이어지길 응원한다
우리는 가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어떤 시와 만난다‘나에게 절실히 필요한 문장이 있는데그게 무엇인지는 모른다어느 날 어떤 문장을 읽고내가 기다려온 문장이 바로 이것임을 깨닫는다‘- 책 뒤표지 글 중에서 -詩와 그 해석, 그리고 철학적 사고최승자, 릴케, 올리버, 그리고 이성복과 카버시 글귀 하나하나에 큰 의미를 담고있는 문장들을 보노라면 감탄이 절로 난다지난 시대의 참작가들을 다시 만나보고싶다오래오래 곱씹으며 읽고싶은 책그리고 책 속의 작품들을 반드시 다시 찾아본다
언제부턴가 문학상 작품집을 사 보기 시작했다그러다보면 작가들의 작품을 중복해서 읽는 경우가 많다물론 읽기 전부터 두 번째 독서라는걸 알고있지만처음 읽을 때와는 다른 느낌을 받는다좀 더 세밀하게 기억되고좀 더 음미하게 된다이 작품집에서는 허리케인 나이트, 장례 세일, 그 개의 혁명이 그렇다결론은 모두 다 재밌어서 흠뻑 빠져든다는 것이다다양한 작가들의 결 다른 작품들문학상 수상집의 최대 장점이 아닐까
글쓰기는 시간과 공간이 만나는 지점에서빚어지는 마법이다밤에는 파트 타임 소설가,낮에는 풀 타임 글쓰기 강사언제 어디서나 성실하게 쓰는 문지혁 작가가 전하는예열부터 퇴고까지, 소설 창작의 모든 거!!- 책 뒤표지 글 중에서 -글을 쓰고싶어하는 사람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책특히 좋아하는 작가의 글쓰기 지침서라 집중해서 읽음공감되는 부분도 많고알지못했던 부분도 있어글쓰기에 많은 도움이 될듯^^글을 쓰려고 하는 자들이여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쓰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