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SNS, 블로그, 서평, 보고서 등 내 마음을 보살피는 치유의 글쓰기부터 팔리는 글까지 쉽고 매력적으로 글을 쓰는데 도움이 되는 책.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모든 글쓰기가 쉬어지는 첫 글쓰기 수업. 이제 당신은 망설이지 않고 글을 술술 쓰게될 것이다. 우선 한줄부터 쓰도록 하자. 그러면 쉽게 쓸수 있다. 생각이 많아지면 글쓰기는 더 어려워진다. 쉽게 쓰는 마음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작가의 정체성을 들여다볼 수 있는 책. 소설을 비롯하여 에세이, 논픽션, 칼럼 등 경계를 넘나드는 넓고 깊은 글쓰기의 비밀에 대해 파헤친다. 쓰기의 기술부터 작가로 먹고사는 법까지 누구도 말해주지 않은 글쓰기 세계의 리얼리티를 보여준다.지금까지 계속해서 뭔가를 읽고있다. 때를 기다리는가?읽었으면 이제부터 쓰기 시작하라! 시작이 반이다!
오래 아껴둔 해피 엔드를 향해 내딛는 한걸음마음이 슬픔으로 끝나지 않도록 상처의 순간들을 안아주는 소설 -뒷표지글 중에서-모두가 바라는 해피 엔드를 꿈꾸며 이 글을 읽었다.나는 지금도 누군가에게 이해받고 있는가? 그래서 과연 행복한가? 소설 속에서 답을 찾아본다.
어둠 속에 어렴풋이 깃든 빛의 기미처럼, 삶의 다양한 파장을 보듬는 고요하고 끈질긴 낙관...한껏 끌어당겨지고 싶었다/삶 쪽으로 -뒷표지글 중에서-작가의 글에선 빛과 어둠이 혼란스럽게 공존한다. 그 점이 좋다. 그게 빠져드는 이유이다^^
매일 쓰는 사람 정지우의 쓰는 법과 쓰는 생활쓰고자 하는 사람이 쓸수 있도록 글쓰기를 둘러싼 거의 모든 이야기...이제 주저하지 말고 그냥 쓰도록 하자!모니터 앞에서 키보드에 손을 올려 단어 하나, 첫 문장을 적어내다보면 어느새 글이 완성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