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김영사의 학교생활동화는 1학년 아이들을 위한 생활동화 시리즈입니다. 올바르고 똑똑한 아이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기본 원칙들을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담아낸 책입니다. 나도 친구가 필요해는 학교생활동화 시리즈 중 6번째 책 입니다. 파울라가 새 학교로 전학을 오면서 친구를 잘 사귈 수 있을지를 고민하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파울라가 친구 사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일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야기는 파울라의 짝인 카를을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카를은 파울라와 짝이 되었지만 파울라를 전혀 배려하지 않고 자신만을 생각하는 그런 아이였습니다. 카를은 꼬마요괴의 말만 들으며 파울라를 괴롭혔습니다. 그런 카를에게는 친구도 없었습니다. 그런 카를을 안타깝게 여긴 파울라는 카를의 꼬마요괴와 먼저 친구가됩니다. 칭찬을 해주고 클랙시라는 멋진 이름도 지어줍니다. 그리고 카를을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상의하여 카를을 좋은 친구로 만들어줍니다. 이렇게 친구도 사귈지 모르고 혼자서 생활하던 카를이 친구를 사귀고 착한 아이가 되어가는 과정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꾸민 책이 바로 <나도 친구가 필요해>입니다. 처음 학교에 들어간 아이가 새로운 친구들 사이에서 친구를 사귀는 과정은 그리 쉬운 것만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안내서를 통해 도움을 받는다면 학교 생활도 더욱 재미있고 수월하리라 생각합니다. 이야기를 모두 읽고 난 뒤에는 선생님과 함께하는 내용탐구-한번 더 생각하기를 통해 읽은 내용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알려주는 일급비밀-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아이되기를 통해 친구들 사이에서 지켜야할 규칙을 배울 수 있습니다. 짧은 이야기이지만 다양한 생각을 하고 배울 수 있는 그런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