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동! 천재 요원 토토 1 - 자동차경주 대회에서 우승하라!
레아 펄먼 지음, 김선희 옮김, 댄 센터트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0년 2월
평점 :
품절
멋진 자동차 옆에 나란히 선 멋진 아이 토토의 모습이 그려진 표지가 인상적인 책입니다.
자동차경주 대회에서 우승하라는 주제를 가진 이 책이 어떤 내용일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좋은책 어린이의 책은 언제나 아이들이 좋아하고 재미있는 책을 만들기에 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자신을 그냥 토토가 아닌 천재 요원 토토라고 밝히는 아이.
과연 토토는 어떤 아이일까요?
이 책을 읽다보면 궁금증이 해결됩니다.
그리고 어쩌면 토토같은 멋진 아이가 되고싶다는 친구들이 많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차례를 보면 조금 황당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마이너스)1장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0장도 있습니다.
다른 책의 차례와는 많이 다른 모습입니다.
그리고 정확히 몇 장이 있는지 자세히 적혀있지도 않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장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는 말뿐입니다.
정말 재미있는 차례를 만나니 책의 내용이 더욱 궁금해졌습니다.
0장에는 어떤 내용이 있을까요?
그야말로 0장입니다. 아무 내용이 없겠지요.
그리고 1장에서는 운전을 아주 잘하는 토토에 대한 아주 짤은 소개가 나옵니다.
그리고 말놀이를 좋아하는 토토이야기, 피이피이 이모, 푸우푸우 이모에 대한 이야기도 나옵니다.
토토는 자동차경주에서 우승하면 받을 수 있는 상금 백만달러를 위해 자동차경주에 참가합니다. 그러면서 여러가지 위험에 닥치게 됩니다. 우여곡절 끝에 우승하게 되는 토토는 그 상금을 세균박멸기를 발명하는 박사님께 기부하는 착한 아이입니다.
발명도 좋아하고 운전도 잘하고 말놀이도 잘하는 똑똑한 아이 토토.
토토는 어느 날 부모님의 정체를 알게 됩니다.
과연 토토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책의 내용도 참 재미있지만 중간중간에 나오는 이야기를 방해하는 뻔뻔스러운 이야기, 재미있는 말놀이도 참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이야기를 읽는 재미를 더해주는 부분입니다. 그림도 재미있게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어른이 읽어도 참 재미있는 책입니다. 9살 아이도 정말 재미있다며 자꾸 읽곤 하는 책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책, 그것이 바로 좋은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니 좋은 책이 맞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