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로 배우는 근대 이야기 - 제중원에서 탑골공원까지
신연호, 백명식 / 주니어김영사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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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배우는 것은 우리의 과거를 알기 위한 좋은 방법입니다. 우리가 역사책에서 많이 배우는 이야기 외에 우리가 평소에 잘 모르고 지나치기 쉬운 역사에 대해서도 아는 지혜가 필요할 것입니다.

이 책은 근대 문화재를 주제로 다루고 있습니다. 근대 문화재를 토대로 근대 역사 이야기를 함께 다루고 있습니다.

문화재를 통해 역사를 다시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해줍니다.

 

근대 문화재란 무엇일까요?

근대 문화재란 근대에 살았던 사람들이 남긴 문화유산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근대는 어느 시대를 말하는 걸까요?

대체로 1876년 조선이 일본과 강화도 조약을 맺은 때부터 1945년 광복까지를 근대로 보는 의견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 근대의 역사를 살펴보면 우리 역사에 안타까운 일이 더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시대의 역사를 알고 그 시대의 문화재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을 변화시켜 줄 수 있는 책이 바로 이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우정총국, 옛 러시아 공사관, 한국 전력 사옥, 탑골 공원, 경교장 등이 근대 문화재라고 합니다.

이런 곳에서 어떤 역사를 발견할 수 있는지 이 책을 통해 배우게 됩니다.

그 시대적 배경을 배우고 역사적인 내용에 대해 알게 됩니다.

우리가 흔히 배우는 국사 책에서 자세히 다루지 못했던 내용을 자세히 다루어 주기 때문에 더욱 깊은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근대 문화재와 관련하여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역시 일본과의 관계입니다.

우리는 일본의 지배를 받았고 그런 이유에서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 안타까운 역사를 문화재를 통해 다시 바라보게 됩니다.

근대의 역사는 현대와 가장 가까운 역사이기 때문에 우리가 더욱 잘 알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우리가 근대 역사를 바로 알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우리가 아픔의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그 역사의 아픔은 뒤로한채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도 우리의 몫입니다.

 

영어를 할 줄 알아야 출세하는 시대이기도 했고, 왕이 궁궐을 벗어나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을 해야했던 시대이기도 했습니다.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여기저기 학교가 세워지기도 했고, 전기, 전화, 기차 등이 우리 나라에 들어온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런 다양한 역사, 다양한 변화를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에 실린 내용을 읽어나가면서 우리 역사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더 다양한 역사를 알고 싶어지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책을 통해 근대 문화재에 대해 알았으니 실제로 그 문화재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질 것입니다.

역사를 재미없게 여겼던 학생들도 이런 책을 통해 역사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살고있는 현대를 몇십년 후 우리 후손들이 어떻게 기록하고 지금의 것들을 어떤 유산으로 남기게 될까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우리는 더 아름다운 역사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해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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