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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 어린이는 어떻게 생활할까
Tammy C. Keys 지음 / 키출판사 / 2001년 9월
평점 :
절판
다른 나라 어린이는 어떻게 생활할까? 키출판사에서 나온 생활영어 동화시리즈로
약간은 교과서 같은 느낌의 얇은 책이다.
Native Speaker가 직접 쓴 초,중학생을 위한 새로운 영어 읽기책이다.
영어 실력도 쌓고, 세계 문화도 배우고, 전래동화가 아닌 현재의 생활영어동화로 구성되어있다.
세계 곳곳에 살고 있는 어린이들의 생생한 생활 이야기를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다른 나라 어린이들이 자기를 소개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국, 영국, 호주, 이집트, 인도, 스웨덴 등 세계 곳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생활이야기이다.
자기 가족을 소개 하고 자신의 꿈을 말하는 미국아이.
디즈니랜드로 가족여행을 다녀온 이야기.
기르는 애완동물에 관한 이야기.
좋아하는 다양한 음식들에 관한 이야기.
엄마와 이집트에 사는 이야기. 그 속에 이집트에 관한 문화, 유적에 관한 이야기도 담겨 있다.
1년의 반은 평균기온이 영하라는 스웨덴의 겨울 이야기.
다른 나라 펜팔 친구를 사귀면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의 이야기.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비교적 쉬운 표현이어서 영어를 어느 정도 배운 아이들이라면 쉽게 읽고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다른 나라 어린이가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처럼 구성되어 있기에
아이들이 더욱 흥미를 가지고 이야기를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와 다른 문화, 생활을 책을 통해 접하면서 다른 나라에 대한 관심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아이들이 다른 나라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되는 것도
영어공부를 해야겠다는 목표가 생기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도 한다.

한가지 이야기가 끝나면 읽은 내용을 점검할 수 있도록 문제가 나온다.
그런 문제를 풀어보면서 읽은 내용의 점검 및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다른 나라의 음식이나 호주의 에어즈락 같이 우리 아이들이 잘 모르는 다른 나라의
정보다 사진과 함께 제공해주고 있어 도움이 된다.

책의 끝부분에는 이야기 해석과 연습문제 해답이 제시되어 있어
공부하는데 의문이 생기는 것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야기가 비교적 짧은 책이다.
그래서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짧아서 너무 적은 내용이 담겼을 것을 걱정할 필요도없다.
이 한권의 책으로도 다양한 나라에 관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기에
읽는이로 하여금 호기심 충족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영어동화인 만큼 영어 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