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크카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초등교육과를 졸업하고 12년간 초등교사로 재직하던중 자신이 학부모가 되면서 교사가 아닌 부모로서 궁금한 점과 필요한 정보를 생각하게 되었다는 저자가 펴낸 이번 책은 부담없는 분량으로 매일 1장씩 학습을 하며 공부하는 습관과 자기주도학습의 기초를 만들어주는 매일 1장 시리즈의 초등 국어편으로 교과서의 내용과 연계되는 단어와 표현으로 받아쓰기를 할수 있는 책입니다다양한 방면으로 자극을 받고 노출이 되기에 높은 어휘력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초등 입학전부터 이미 한글을 읽을 수있고 쓸수도 있는 요즘의 아이들이지만 정작 받아쓰기에서는 실수를 하기 쉬운데요이제 막 글을 읽기시작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하는 책에서 좀 더 수준을 올려 초등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는 낱말들과 받아쓰기 문장들을 만나볼수 있습니다교과서의 낱말과 뜻풀이 그리고 낱말을 활용한 표현의 한 문장으로 구성된 오늘의 학습분량은 4개의 단어로 이루어져있어 부담이 없으며 선긋기, 정답 고르기, 따라쓰기, 빈칸채우기등으로 놀이를 하듯이 재미있게 학습할수 있습니다비슷한 발음이지만 정답과 오답중 선택하기나 글자의 모양과 소리가 다른 단어들, 겹받침을 적어야하는 문제들을 통해 아이들이 틀리기쉽고 어려워하는 단어들도 만나볼수있습니다매일 1장씩 총 50일의 학습을 할수있으며 큐알코드를 활용한 실전 받아쓰기 코너가 있어서 양육자가 문장을 읽어주지않아도 받아쓰기를 연습해볼수 있습니다예비초등 혹은 초등 1학년이 공부하기에 좋은 이책은 초등 2학년편도 있으니 아이의 나이나 학습 진도에 맞추어 선택하면 되는데요그림책과 동화책으로 읽기와 어휘력, 문해력을 키워주었다면 이책을 활용해 국어 교과서의 내용과 연계된 단어와 문장으로 아이의 학습력과 맞춤법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체크카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
주택을 개조한 정감가는 카페를 둘러싼 담벼락의 일부분이 깨진 너머로 보이는 기묘한 존재들과 까만 밤의 어두운 동네와 골목길이 보이는 이책은 지역의 매력을 느낄수있는 로컬은재미있다 시리즈로 수원의 행궁동을 중심으로하여 벌어지는 이승과 저승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그저 보통의 사람들처럼 평범한 인생을 살기를 바랬지만 어느 순간 찾아온 번아웃으로인해 자신의 인생이 잘못된 것을 넘어 실패했다는 생각에 빠지게 된 운영은 과감히 퇴사를 결정하고 돌아가신 할머니가 살던 수원의 주택을 개조해 카페를 열기로 결정합니다건축업에 종사하는 친구의 도움으로 개조를 시작한 운영은 조금이라도 비용을 줄여보고자 간단한 작업은 스스로 하기로하는데요뒷마당의 담에 남겨진 문의 흔적을 발견하고 손님들이 오가기쉽도록 뒷문을 복구하기로 결정합니다그렇게 담을 부순 순간 나타난 의문의 남자는 이승과 저승 그리고 결계라는 뜻모를 소리를 하고 뒷담을 마주하고 있는 골목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을 알아갈수록 그곳은 망자들이 지나다니는 저승길이며 망자들을 대상으로하는 상점가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요카페 사장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려던 운영은 귀신과 엮이게 됐을뿐만아니라 자신이 부순 결계로 인해 산 사람과 귀신이 영향을 주게 되었음을 깨닫게 됩니다어차피 안되는 인생이라며 자조하던 운영은 사람과 귀신의 상생 프로젝트를 생각해내고 그렇게 카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와 저승길은 다양한 손님들의 사연을 맞이하는 공간이 됩니다귀신이라는 존재가 주는 으스스함속에서도 착한 귀신과 악한 귀신의 존재는 물론 저승의 규칙을 유지하고 결계를 수호하는 인물들이 매력적으로 그려지며 유쾌한 이야기를 만날수 있는데요기묘하지만 따뜻하고 유쾌한 판타지로 한국적인 여러 귀신들과 수원의 골목을 비롯한 명소들이 어우러지는 이야기는 오래된 골목과 건물속으로 들어온 젊은 감각이 서로를 배척하거나 위협하지않고 함께 상생할수있도록 무엇을 해야할지를 생각해보게합니다앞으로 이어질 로컬은재미있다 시리즈는 또 어떤 장소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가 됩니다*몽실북클럽을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은후에 쓴 후기입니다*
미스터리 소설 작가인 유민은 톱스타이자 배우인 이한과 10년을 비밀 연애중입니다10년을 한결같이 자신을 사랑해주는 이한임에도 그들이 평범하게 드러내놓고 사랑을 할수 없는 이유에는 이한이 연예인인 것도 있지만 이한에게 비극적인 가족사가 있기 때문인데요아역배우에서 청소년배우로 인정을 받아가던중 이한의 아버지가 살해당했을 뿐만아니라 그 가해자가 이한의 큰아버지이며 오랜 세월동안 도피중이던 연쇄살인범이기 때문이지요잔혹한 연쇄살인범인 장수혁과 달리 덕망있는 의사이자 장수혁의 피해자들에게 대신 사과하며 장수혁의 검거를 위해 앞장서던 장기혁이 외진 곳에서 자신의 형과 단둘이 만났다가 살해당했으며 만남 이전에 거액을 인출했다는 것과 이한이 대중에게 노출되는 직업이라는 점에서 도를 넘어서는 확인되지않은 사실에 대한 추측과 비난으로 이한은 움츠러들수밖에 없었는데요그런 이한의 옆을 지켜준 유민이 있었기에 버틸수있었음을 이한도 유민도 잘 알고 있기에 매사에 조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작가로서의 슬럼프에 빠진 유민은 아버지의 권유로 할머니가 돌아가신후 방치된 시골집에서 머리도 식히고 집필도 해보기로하는데요선산아래 마늘밭의 잡초를 뽑으며 정리를 하던중 땅속에 묻힌 돈 다발을 발견하게 되고 돈다발을 찾으러온 괴한과 몸싸움을 벌이는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그리고 마스크가 벗겨진 찰나의 순간 괴한의 정체가 장수혁임을 알아본 유민은 앞으로 벌어질 일들과 충격에 대비하기를 바라며 이한에게도 그 사실을 알리는데요소식을 들은 이한은 곧바로 유민의 시골집으로 찾아오고 장수혁이 검거되기전 그와 만나 대화를 하고 싶다며 유민의 증언을 조금 늦춰달라고 합니다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한 연쇄살인범과 그의 가족이라는 이유로 곱지않은 타인의 시선을 감내해야만 했던 이들의 이야기는 대중들이 얼마나 무심하고 잔인할수있는지를 생각해보게하는데요믿음과 의심속에서 유민의 사랑이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땅속 거금의 정체는 무엇일지, 이한은 수혁과 무슨 대화를 하고 싶은 것인지 긴장감을 늦출수없는 전개속에 숨겨진 또다른 비밀들이 계속해서 드러납니다연쇄살인범을 잡는 추리소설이면서 사랑앞에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 연애소설이자 사람이라는 존재에 대해 고민해보게하는 이야기입니다 *컬처블룸을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은후에 쓴 후기입니다*
식당을 비롯한 공공장소에서 마주치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의 경우 꽤 많은 빈도로 아이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는 하는데요어른들의 볼일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면서 아이가 할수 있는 행위가 한정적이기도 하고 스마트폰만큼 즉각적이며 아이가 혼자서 몰입을 할 수 있는 물건도 잘 없기 때문이지요문제는 집밖에서 피치못할 상황에 주어지는 스마트폰뿐만이 아니라 집에서도 수시로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는 것일텐데요태어나면서부터 주변의 스마트기기에 노출이 되었던 아이는 어른이나 나이 많은 형제자매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 자신은 그럴수없다는 것을 납득하지 못하기도합니다한때는 공부하는 습관 및 독서하는 습관을 위해 집에 TV를 없애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으나 과도한 제재는 오히려 미디어에 노출되었을 때 더 빨리 더 깊이 빠져드는 문제가 발생함을 알게되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고민하고 의논하여 협의점을 찾아가게도 되었는데요장소와 시간의 제약이 없어지며 TV보다 더 생활 깊숙이에 들어온 스마트폰은 가족간의 토론을 통한 규칙만으로는 해결이 안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시간적인 제약이나 규칙이 아닌 콘텐츠의 질과 공정성, 편향되지않는 가치관등을 보호자들도 함께 살펴보며 아이가 무엇을 보고 있으며 그로부터 어떤 영향을 받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더불어 보호자가 관여하지않더라도 아이가 스스로 미디어세상을 정확하고 올바르게 판단할수있도록 교육해야할텐데요부모세대가 겪어보지못한 초연결과 범람하는 정보들 그리고 즉각적인 온라인 세상을 어떻게 헤쳐나가야할지를 이책을 통해서 배울수 있습니다부모세대의 경험이나 가치관만을 고집하기보다는 달라진 세상과 아이들의 문화를 함께 공유하고 아이들과 많은 대화를 할수 있도록 고민해보는 시간을 주는 책입니다 *컬처블룸을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은후에 쓴 후기입니다*
매섭게 몰아치는 파도와 주변을 훤하게 밝히는 둥근 달이 그려진 표지의 이책은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위인으로 손에 꼽히는 이순신이 임진왜란 기간 동안 쓴 난중일기와는 별도로 기록된 이야기를 기초로하여 전쟁기간동안 벌어진 일들을 담고 있습니다많이 알려져있는 공적인 기록물인 난중일기와는 별도로 이순신이 초안을 작성하고 임단이라는 인물이 정리하여 작성한 야록에는 난중일기에 담기지않은 일들도 많이 담겨있는데요난중야록 2권은 전쟁이 조금은 소강상태에 들어간 임진년 7월 21일부터 12월 13일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임단은 관비이지만 뛰어난 관찰력과 명석한 두뇌로 주변을 두루 살피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가진 여인으로 이순신의 일상생활은 물론 전쟁에서의 고민도 함께 해결해나가는 인물입니다바다위에서의 싸움에서는 언제나 정확한 판단을 해내며 승리로 이끄는 이순신이지만 육지에서의 정치싸움에는 관심도 없고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기에 질투와 시기를 받기도 하는데요그런 이순신의 고민을 알아채고 나름의 계책을 내어놓는 것은 물론 장기나 그림등으로 교류도하는 단이 있기에 이순신은 고단한 삶에서 위안을 받습니다전쟁중에 쓰인 일기이기에 왜군을 물리치기위한 다양한 계책들과 고민의 이야기는 물론 이순신을 시기하는 인물들과의 싸움과 양반이라는 지위와 권리만을 이용하려는 인물들의 이야기로 조선의 시대상도 만나볼수 있는데요가장 낮은 곳에 있기에 오히려 더 많은 것을 보고 배우는 단이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집니다이순신의 15대 외손인 저자에게로 전해진 난중야록과 그속에 담긴 이야기의 내용을 일기의 형태로 생생히 전해주며 난중일기가 담지못한 이야기를 만나볼수 있는 이책은 3권으로 이어지게 되는데요위기를 맞이한 이순신과 단은 무사히 위기를 벗어나고 전쟁에서의 승기를 잡을수 있을지 다음이야기가 기다려집니다 *컬처블룸을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은후에 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