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말투 호감 가는 말투 - 어떤 상황에서든 원하는 것을 얻는 말하기 법칙
리우난 지음, 박나영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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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고 하지요

같은 의미의 말이어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하지요

침묵은 금이다라고도 하구요

이렇듯 말과 관련한 격언이며 속담들을 찾기란 어려운 일이 아닌데요

그만큼 말이 가진 힘과 중요성이 크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입을 통해서 나오는 말뿐만 아니라 손을 통해서 나오는 글들도 이제는 꽤나 중요한 시대인데요

인터넷문화를 통해서 내가 남겨놓은 글이 아주 오래도록 그리고 멀리까지 남겨지고 영향을 줄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도 글로 쓰는 것은 완료버튼을 누르기전 한번더 읽어보고 또 고치고 고치지만 입을 통한 말은 그렇게까지 고치고 또 고치기가 어렵지요

그렇다고 말을 안하고 살수는 없으니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를 배워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여러가지 상황에서 어떻게 말해야할지 어떤 단어를 쓰고 어떤 뉘앙스를 주어야할지등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상황에 따른 말하기 방법으로 간결하면서도 핵심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읽기에도 편하고 짧게짧게 나누어 읽기에도 용이합니다

예시된 말들을 보면서 나의 말투나 단어선택은 어떠한지 짚어보기도하고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말해야할지 연습해볼수도 있구요

당장에 나의 말투가 바뀌고 내 주변이 바뀌지는 않겠지만 하나씩 변해가면서 대화로 인한 스트레스를 없애다보면 내 인생도 변하지 않을까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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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과 어휘왕 가로세로 낱말퍼즐 : 고급 (스프링) 초등교과 어휘왕 가로세로 낱말퍼즐
베이직콘텐츠연구소 지음 / 키즈프렌즈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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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이후 국어 실력이 곧 공부 실력이라는 말을 실감하게 되었는데요

국어교과뿐만아니라 다른 교과에서도 수업내용에서 나오는 단어들의 뜻을 모르면 수업을 따라가는 데에 한계가 생기게 되고 이해를 하지 못하게 되고 결국 내 지식으로 만들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어려서부터 책을 가까이하고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하면서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하도록 해주려고 했습니다만 아이가 커가면서 책보다는 핸드폰을 더 좋아하고 더 즐기게 되는 것을 막을수는 없었습니다

핸드폰을 통한 디지털문화가 일상이 되어가는 요즘의 아이들에게 종이책만 강요하는 것은 서로에게 스트레스만 줄뿐인지라 책도 권하지만 학습만화나 퍼즐같은 놀이형책도 많이 권하는데요

어휘력을 높이는데에는 낱말퍼즐이 딱이더라구요

이 책은 초급, 중급, 고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초등교과서 필수 어휘 4천여개가 수록이 되어 있는데요

낱말퍼즐만 푸는 것이 아니라 그 낱말의 비슷한 말, 반대말, 참조어, 속담, 관용구등을 함께 알려주어 문제풀이의 힌트도 되고 아이가 다양한 어휘를 배울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헷갈리기쉬운 표기법이나 외래어등도 한줄 퀴즈로 들어가 있어서 국어문법도 배워볼수 있구요

고급편을 풀어본 초등 5학년 아이의 의견은 조금 어렵다인데요

어렵지만 재밌다면서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풀어보겠다면서 바로 가방에 챙겨넣더라구요

초등저학년이든 고학년이든 초급부터 차근히 풀면서 알고있던건 복습하고 새로운건 배우면서 어휘력을 키워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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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 10대를 위한 인생 성장 에세이
앤디 림.윤규훈 지음 / 체인지업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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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더없이 소중한 내 아이가 행복한 인생을 살기를 바라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세상에는 산타할아버지가 없다는 것을 일찍부터 알려주어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성탄절이 중요한 이유나 산타클로스의 유래는 알려주어야겠지만 착한 일을 하면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준다는 식의 판타지는 심어주지 않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의 동심을 지켜줘야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아이같은 순수한 마음은 요정이나 산타를 믿는다고 지켜지는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요즘은 부캐라는 개념이 보편화가 되었기에 '이제부터 다같이 약속을 합시다'라고 이야기하고나면 아닌줄알면서도 금방 동기화가 될수도 있구요

아무튼, 행복한 인생을 살기위해서는 현실을 정확히 알고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어떻게 살아아햐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 책은 두루뭉술하지도 않고 뜬구름을 잡지도 않으며 이상향만 제공하는 것이아니라 실질적이고 현실적이며 체감이 되는 조언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물론 세상살이는 마음먹기에 달렸으며 남을 배려하고 미래를 설계해야함을 기본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지만요

행동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작은 것부터 바로 행동하기를 누군가는 분명 생각만하고 행동하지 않을테니 행동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한 것이라던가, 인생에 대한 꿈이나 목표가 없어도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음을, 돈에 대한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학생일때 누릴수 있는 것을 모두 누리고 체험하기를, 유쾌하지만 뼈때리는 충고를 담아 작은 미션들로 바로 실천해볼수 있도록 조언하는 이 책을 읽으면서 10대에도 필요하고 20대, 30대에도 필요한 내용들이라 두고 두고 읽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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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슈퍼스타 어린이 나무생각 문학숲 12
안미란 지음, 백두리 그림 / 어린이나무생각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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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버스로 1시간 거리인 작은 바닷가마을

한 학년에 한 반뿐인 이 마을의 유일한 초등학교에서 7명이던 5학년들중 무려 3명이나 급작스럽게 전학을 가버리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큰학교에서 초등학교를 마치고 중학교로 진학하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으로 집이 이사를 한 것도 아닌데 3명의 아이들이 전학을 가게 되지요

전학을 갈 것이라는 이야기를 진즉부터 하기는 했지만 진짜로 친구들이 전학을 가버리니 속상한 마음도 들고 둘뿐이던 여학생들이 다 전학을 가버려 졸업때까지 남학생들만 있다는 것도 심통이 나고 이래저래 우울한 태화와 명곤이

그런데 바로 그날 새로이 전학을 온 아이도 있었답니다

백혈병을 앓는 친구들의 가발을 만들기위한 머리카락기부를 하려고 곱게 머리를 기르고 있고 3학년까지 서울에서 살다가 그뒤엔 제주도에서 또 태국의 치앙마이에서 살다 5학년의 봄에 작은 바닷가마을로 전학온 준희

저마다의 이유로 학원을 다니지 않는 태화와 명곤이, 준희 세명은 하교후 저녁까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이런저런 일들을 겪게 되는데요

그맘때의 아이들이 다들 그러하듯 당장의 눈앞에 닥친 일들이 중요한 세아이들이 서로간의 작은 오해와 다툼, 화해, 그리고 각자의 꿈을 찾아가는 이야기와 마을의 역사를 비롯한 어른들간의 이야기가 더해져 잔잔하지만 많은 생각을 들게 해주는 책입니다

초등 3,4학년이상의 아이들이라면 읽어보기에 좋을 것 같구요

눈에 보이는 것만이 아니라 그뒤의 숨은 이야기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때로는 아이들이 실패를 경험하게 되더라도 그것이 절대로 끝이 아님을 새로운 하루가 기다리고 있음을 알아가게 해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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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랜선 육아 - 교육 전문가 엄마 9인이 쓴 나홀로 육아 탈출기
온마을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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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변했다

육아에 참여하는 아빠들이 많아지고 있고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도들이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육아에서 엄마가 차지하는 부분이 많으며 육아를 하면서 생겨나는 많은 일들앞에서 더 많은 고민을 하는 것도 엄마이다

그렇기에 엄마는 항상 걱정이고 항상 바쁘며 항상 지쳐있고 항상 힘들고 항상 외롭다

내 아이를 통해서 새로운 세상이 열리고(다양한 관점에서 이전과는 완전히 새로운 세상), 내 아이를 통해서 엄청난 행복을 느끼며(기쁨의 눈물과 슬픔의 눈물이 공존하는 행복이라는게 문제), 그동안 눈에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던 것들에 관심이 생기는 엄청난 일을 겪으면서 엄마는 성장한다

하지만 그 모든 일들을 혼자서 감당하기에는 너무 벅찬 것이 현실

그래서 엄마들은 소통을 하고 싶어하고 정보를 얻고싶으며 조언을 구하기도하고 그저 함께 대화를 하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싶기도하다

그런데 내가 마음 터놓고 이야기 할수 있는 상대가 없다는 것에서 또다른 우울감이 밀려오는 법

거기다가 원래도 아이가 있으면 하기 힘든 것이 대면하는 것인데 요즘같은 바이러스의 시대에서는 꿈도 못꿀 대면모임

그렇다고 포기할수는 없는 일

우리는 IT강국 코리아에 살고 있으며 아이가 자는 잠깐이면 핸드폰으로 세상과 만날수가 있기에 새로운 세상에서 새로운 소통법을 찾게된다

세계적인 언택트시대가 오기전 이미 온라인 모임으로 시작해 다져진 엄마들의 육아기를 볼수 있는 이 책은 그래서 더욱 반갑다

그저 그들의 이야기를 보기만 해도 공감이 백배인데 온라인 모임을 만들고 유지하기위해 필요한 노하우도 알려주고 있으니 유아어로만 대화하고 있는 당신이라면 당장 이 책을 펼쳐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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