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듭 3 - 뒤집힌 자궁
이자운 지음 / 부크크(bookk)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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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캄캄한 어둠이 내려앉은 물 위로 작지만 밝은 연등이 흘러가는 모습이 신비로운 표지의 이책은 요괴와 주술사 그리고 무당이 얽힌 대장정의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경상도내에서 벌어지는 요괴와 관련된 사건들을 해결하고 시민들을 도우며 살아가는 장도송가는 요괴의 기운이 커지는 앞으로의 10년을 버텨내고자 전역성소화사업을 벌이는 한편으로 요괴퇴치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꾸만 벌어지는 사건들은 장도송가의 많은 희생으로 이어지고 내분을 불러오는데요

장도송가의 예주는 금황에게는 홀로 사건을 해결하도록 하고 은황에게는 무당인 자별과 함께 행동하며 사건을 해결하도록 합니다

요괴로 인한 사건이 경상도의 곳곳에서 일어나는 것은 물론 자료에 따른 특징과 다른 양상을 보이자 자별은 요괴들을 조종하는 배후가 있음을 직감하고 추적을 시작하는데요

우리나라의 다양한 요괴들과 싸우는 이야기속에서 주인공을 비롯한 독자들은 요괴는 무조건 퇴치해야할 대상이며 악한 존재인지 인간은 항상 보호받아야할 선한 존재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됩니다

경상도의 곳곳을 누비며 부적을 비롯한 주술과 무술등 동양의 판타지를 보여주는 이야기는 3권으로 마무리가 되지만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닌데요

자별의 목적과 장도송가의 비밀 그리고 각 도별로 활동하는 여러 가문들의 이야기가 앞으로 또 어떤 사건들에 휘말리게 될지 궁금해지는 이야기로 k판타지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즐겁게 독서할수 있는 책입니다


*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은 후에 쓴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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