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 말과 지브리 -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통해 배우는, 지금을 살아가는 법
호소카와 신스케 지음, 민경욱 옮김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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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40여년의 역사를 가진 스튜디오 지브리의 영화는 일본 현지는 물론이고 전세계의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아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주고 있는데요

관객들을 웃고 울리며 재미는 물론 위로의 시간을 선사하는데다가 인생에 대한 여러가지 질문을 던져주기에 계속해서 그 내용을 곱씹어보게 됩니다

젊은 승려이자 지브리의 팬인 이책의 저자는 도쿄에 있는 한 사찰의 주지스님으로서 불교의 가르침을 지브리의 영화와 연결지어 그 내용을 설명하고 있는데요

모든 인간의 내면에는 불성이 있으며 수행을 통해 이를 발견하고 깨달음에 이르고자하는 목표를 가진 선종이라는 종파의 승려로서 수행과 깨달음의 이야기를 담은 선어와 지브리의 이야기를 연결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인생은 살 만한 가치가 있다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선어와 지브리의 영화를 연결지어 들려주는 이야기는 해당 영화를 알고 있다면 선어의 의미도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쓰여져있는데요

지브리의 영화를 보며 독자가 느꼈던 감정과 저자가 이야기하는 선어의 의미를 생각해보며 어떤 점이 비슷하고 또 어떤 점은 다른지를 발견해보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오랜 시간의 수행을 통한 깨달음이 지금의 나의 삶에서 어떤 의미가 되고 길잡이가 될지는 각자의 상황과 생각에 따라 다를수밖에 없을텐데요

그 어떤 상황에서도 오늘의 하루가 그리고 나의 인생이 소중하고 또 그만큼 타인의 삶도 소중함을 기억하게 해주는 책으로 특정한 종교와 상관이 있든 없든 편하게 읽어볼수 있는 책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은 후에 쓴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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