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외딴섬
이세진 지음 / 한끼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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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한채와 그 주변을 둘러싼 숲 그리고 텃밭등이 있는 작은 섬이 넓고 넓은 바다의 한가운데 자리한 모습이 따스한 색감으로 그려진 표지의 이책은 낯선 곳에서 눈을 뜬 인물들이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삶의 의미에 대해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하루하루를 버텨내며 매일밤 내일은 오늘과 다르기를 기도하는 소영은 평소와 다름없이 집에서 잠들었으나 눈을 떠보니 낯선 장소에 와 있음에 놀람과 혼란을 느낍니다

포근한 침대와 따스한 인테리어를 둘러보던중 밖에서 들리는 말소리에 문밖으로 나가보는데요

그곳에는 처음보는 두 사람이 있고 소영의 이름이 적힌 봉투를 내밀며 읽어보라고 합니다

섬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인사와 집에 대한 간단한 설명끝에 일주일이 흐르거나 손님 중 한명이 사망하면 퇴소할 수 있다는 섬뜩한 메세지에 놀라는 소영과 은주, 서준은 이 상황에 대해 추측을 해보는데요

나머지 손님인 지우와 영환까지 합류하여도 이 섬이 현실인지 꿈인지 혹은 사후세계인지도 알수가 없습니다

일주일 후면 현실로 돌아갈수 있다는 믿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며 서로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삶에 대한 고민도 털어놓는 이들을 불러모은 집주인은 누구인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서로가 서로에게 조언해주며 조금씩 가까워지고 용기를 얻고 위로를 받는 모습에 독자들도 따뜻함과 희망을 느끼게 되는데요

마음대로 잘 되지않아 힘들고 우울해지는 삶의 고비마다 무엇을 기억해야하고 어떻게 행동해야될지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책으로 위로가 필요한 이들에게 선물해주고싶어지는 책입니다



*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은 후에 쓴 후보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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