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보는 이들도 기분좋게 만들어주는 인자한 미소의 고슴도치 의사선생님과 숲속의 여러 동물들이 따뜻한 색감으로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함께 그려진 표지의 이책은 숲속 병원의 두번째 이야기로 몸과 마음을 치료해주는 고슴도치 의사선생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병원을 나서 홀로 숲길을 걷던 고슴도치 의사는 갑자기 나타난 유령으로 인해 깜짝 놀라고 마는데요고슴도치 의사보다도 더 많이 놀란 듯한 유령은 넘어지면서 상처를 입게 됩니다유령의 상처를 치료해주고 유령을 도와 짐을 옮겨준 고슴도치 의사는 유령의 집 안에 가득한 유령이 혼자서 만든 다양한 장난감들을 마주하게 되는데요부끄럼이 많아 집 안에서만 생활하고 장난감을 만들 재료를 주으러 나갈 때는 흰 천을 덮어쓴다는 유령은 자신이 만든 장난감들이 놀아주는 친구도 없이 그저 진열만 되어 있는게 속상합니다유령을 도와주고 싶은 고슴도치 의사는 자신의 병원 한 켠에 장난감을 놓아두기로하고 유령의 장난감들을 한 아름 받아가는데요그 이후 아픈 동물들을 치료하며 처방약과 함께 동물들에게 어울리는 장난감을 선물해주는 고슴도치 의사는 유령의 장난감을 받으며 기뻐하는 동물들의 모습을 어떻게하면 유령에게 알려줄 수 있을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몸의 상처는 물론 마음의 상처를 치료해주고 주변을 돌아보며 필요한 것을 찾아주고 더 나은 관계로 만들어가는 고슴도치 의사의 이야기가 따뜻하게 이어지는 동안 독자들도 함께 힐링하게 되는 시간입니다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가족과 친구 그리고 이웃에 대해 생각해보게하는 이야기로 숲속 병원을 둘러싼 또다른 이야기를 기다리게하는 책입니다*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은 후에 쓴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