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정교하게 맞물린 톱니와 시계들 사이로 보이는 열쇠구멍과 책의 제목에서 촘촘하게 짜이고 연결된 진실속 숨겨진 비밀을 예상하게하는 이책은 다시 돌아온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이 주인공인 이야기입니다꾸준히 증명되어온 과학적 사실과 더 깊고 오래된 종교적 믿음의 다툼속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지적 스릴러라는 장르의 거장인 저자가 이번에 선보이는 이야기의 무대는 과거와 현재, 유령과 실재가 공존하는 신비로운 도시 프라하인데요이국적이며 낭만적인 그 도시에 숨겨진 충격적인 비밀이 무엇일지 궁금해집니다기호학자인 로버트는 오랜 지인이자 이제 막 연인이 된 캐서린의 강연에 동참하려 프라하에 머물고 있습니다노에틱 과학자를 자청하는 캐서린의 전공분야는 인간의 뇌로 인간을 인간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 영혼과 의식이 뇌라는 기관에만 머물지 않는다라는 견해를 가지고 있는데요강연이 끝난 후 만난 게스네르 박사는 기존의 관념과 상식을 깨는 독특하면서도 위험한 캐서린의 견해에 대해 반대의 의견을 들려주며 다음날 아침 8시에 자신의 연구소를 방문해달라고 합니다그렇게 헤어진 후 호텔의 객실에서 캐서린은 생생한 악몽을 꾸고 그 내용을 들으며 그저 꿈일뿐이라며 다독였던 로버트는 다음날 이른 아침 운동에서 호텔로 되돌아오는 길에 캐서린의 꿈속 인물을 마주치게 되는데요충격과 공포속에서 호텔의 비상벨을 누르는등 한바탕 소동을 벌인 로버트를 체코의 경찰이 찾아오며 이야기는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뻗어나갑니다게스네르 박사와의 약속을 위해 호텔을 비운 캐서린의 행방과 안전을 확인하려는 한편으로 로버트의 이상행동에 대해 추궁하는 체코의 경찰 그리고 로버트를 도와야할 대사관 직원의 기묘한 행동까지 더해지며 빠른 속도감과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독자들을 끌어들이는 이야기는 총 2권으로 이루어져있는데요사실과 진실이 서로 얽키고설키며 숨겨둔 비밀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과 함께 어디까지 연결이 되며 각자가 가진 목표가 무엇인가를 추리해보는 흥미로운 시간으로 이전의 작품들처럼 영상화를 기대해보게 하는 책입니다*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은 후에 쓴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