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주어진 도안을 색칠하며 채워나가는 컬러링은 어린아이들의 손근육 발달을 물론 두뇌발달에도 도움을 주며 청년들에게는 바쁜 일상과 미디어로부터 멀어지며 차분함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주는 취미생활의 하나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노년에게는 추억을 떠올리기도 하고 삶에 치이느라 해보지못했던 예술적 감각을 키우는 시간이 되기도하고 치매예방과 우울증 완화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기도 한데요
다양한 주제로 만나볼수 있는 수많은 컬러링북중 이책은 길상과 다복이라는 주제로 선조들이 가까이했던 여러 풍경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민화풍으로 그려진 20개의 작품에는 각각의 그림에 담긴 의미를 설명하고 있어 배움의 시간도 되는데요
채색 페이지 아래 큐알코드를 인식하면 음악과 함께 전문가의 채색 영상도 볼수 있어 배경음악으로 듣기에도 좋고 채색방법을 배우기에도 좋습니다
큐알코드 아래에는 총 3단계로 도안의 난이도를 표시하고 있어 독자의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도 있는데요
3단계라고 해도 엄두도 못 낼만큼 어렵지는 않기에 컬러링에 막 입문하는 사람도 충분히 즐길수 있는 책입니다
그림에 담긴 의미를 되새기며 채색을 한후 그대로 보관을 해도 좋고 액자로 만들어 선물하기에도 좋은 의미를 가진 이책은 스프링제본으로 책이 활짝 펼쳐져 색칠하기가 편한데요
컬러링북 시리즈로 다양한 주제로 출간이 되어있으니 다른 책을 함께 만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은 후에 쓴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