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크카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커다란 용의 뿔을 잡고 올라탄 주인공이 그려진 표지의 이책은 자신의 인생에 대한 꿈과 목표를 가지게 된 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신비로움과 환상적인 이야기로 아동문학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저자의 이야기는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다는데요용과 마녀가 등장하는 이번 책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해집니다죄인들이 모여사는 골짜기 마을에 사는 미아는 다른 주민들과 달리 오래전 도끼족과 활족의 왕위 다툼속 패배한 활족의 후예입니다가문에 대한 자부심을 가진 미아의 할아버지는 마을의 촌장으로서 마을의 명예에 대해서도 까다로운데요골짜기 마을에 들어온 사람은 밖으로 나갈 수 없으며 마을에서 태어난 아이들중 열살이 되는 해에 용의 부름을 받을 경우에만 밖으로 나갈수있습니다미아는 또래아이들보다 성장도 늦고 특별한 재주도 없기에 용의 부름을 받으리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음에도 용의 부름을 받았고 마을과 가족을 떠나 왕궁으로 향하는데요왕궁은 왕족이 사는 내궁과 용의 기사들과 가족들이 사는 해의 동 그리고 마녀들이 사는 달의 동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미아는 전설의 용의 기사인 우스즈님의 시녀로서 왕궁에 왔으나 우스즈님은 옛날의 왕위다툼속에서 활의 마녀의 저주를 받았는데요우스즈님의 저주를 풀기위한 방법의 하나로 왕궁에 오게 된 미아는 자신을 반기지않는 이들로 인해 주눅이 들기도 하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해나가기 시작합니다특별한 재주도 없고 남들보다 뒤처지기만 하던 미아가 자신만의 생각으로 주변을 도우며 우스즈님의 저주를 풀기위한 행동에 나서며 성장하는 이야기가 생동감이 느껴지는 삽화와 함께 이어지는데요아동문학이지만 성인이 읽기에도 흥미진진하며 뒷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성장한 미아가 앞으로 만나게 될 또다른 이야기를 빠른 시일내에 만날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체크카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