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익숙할뿐만아니라 당연한 민주주의 그러나 세계의 여러 곳에서는 여전히 민주주의를 향한 투쟁이 이어지고있고 민주주의를 실행하더라도 이런저런 문제점들이 생기고는 하는데요이책은101가지의 핵심단어를 통해 민주주의의 역사와 세계의 흐름 그리고 대한민국에서의 민주주의에 대해 배울수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민주주의와 관련된 많은 이야기들을 들을수있습니다고대 그리스의 도시국가 체제에서 아고라라는 광장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자신의 의견을 주고 받으며 정치적인 문제들에 대해 토론을 하던 것이 민주주의의 출발점이라고하는데 그로부터 수천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민주주의는 어떻게 변화되었고 확립되었을지 궁금해집니다왕과 귀족등 일부의 특권층에 부와 권리가 집중되고 평민이나 그보다 못한 노예등은 끝없는 노동은 물론 생활전반에 걸쳐 불평등함에 시달려야하는 제도에 반기를 드는 이야기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일어났는데요그러한 혁명 혹은 전쟁들의 끝에 모두가 평등하며 똑같은 권리를 가진다는 생각이 확립되지만 그렇게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희생이 있었는지를 생각하면 오늘날의 평범한 일상을 감사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세계의 여러 나라에서의 민주주의의 역사는 물론 우리나라에서의 민주주의의 역사 또한 쉽지만은 않았는데요광복이후는 물론이고 불과 30여년전까지도 이어졌던 여러 사건들을 계기로 차츰 민주주의가 자리를 잡아가게되었지면 어쩌면 현재도 누군가는 자신의 권리나 주장을 제대로 보장받지못하고 있는 것은 아닐지 고민해보게됩니다101개의 핵심 단어들로 민주주의의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은 조금 어렵기도하고 더 많은 내용이 궁금해지게도 하는데요이책을 토대로 기초를 배우며 다른 도서와 영상등을 통해 내용을 더 확장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컬처블룸을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은후에 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