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도 눈에 띄일만큼 우뚝 솟은 높고 웅장한 모습에 더해진 보라색으로 신비로운 산과 그 아래의 화려하면서도 다양한 색상을 가진 꽃들과 식물들이 그려진 표지의 이책은 향기산업의 핵심기업인 센트 그룹의 인턴 연구원이 되려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센트 그룹에서 만든 놀이공원인 센트 월드에 가족과 함께 방문한 다린은 후각 게임을 통해 자신의 후각이 특별하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요그곳에서 만난 센트 그룹의 연구원에 대한 강렬한 기억과 함께 센트 그룹의 향 연구원이 되려는 꿈을 키워나갑니다오래전 센트 그룹에서 일을 했었다는 엄마의 반대에도불구하고 인턴 연구원 선발 조건인 열아홉살이 되자 응시를 한 다린은 1차 시험에 합격하고 2차 시험을 위해 센트 아일랜드로 향하는데요응시생들을 태운 크루즈는 출발과 함께 특별 미션을 진행해 탈락자가 발생하고 센트 그룹의 향 연구원이라는 목표까지 도달하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인지를 보여줍니다무사히 크루즈 미션을 통과하고 룸메이트가 된 친구들과 각 연구소에서 주관하는 단체 미션 밎 개인 미션을 진행하는 이야기가 매우 흥미진진하게 이어지는데요인턴 연구원이 되기 위한 여정이면서 곧 서바이벌과 다름이 없는 상황이다보니 여러가지 변수와 때로는 반칙도 발생을 합니다그리고 그동안 엄마가 숨겨왔던 진실에 다가가는 다린은 혼란스럽기도한데요매번 탈락자가 발생하는 각 미션은 어떤 모습일지 통과하는 이들은 어떤 능력을 보여줄지 과연 최종 합격자 명단에는 누가 오르게 될지 긴장감넘치게 이어지는 이야기는 꿈과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들의 열정가득한 모습과 함께 그 간절함이 지나쳐 어긋난 행동을 하는 모습들을 생동감있게 그려냅니다인턴 연구원이 된 후의 이야기나 다린의 엄마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한편으로 누군가가 정해준 목표를 향해가는 인생을 살고 있을 모두에게 당신의 꿈은 무엇이냐고 묻는 듯한 시간이었습니다 *컬처블룸을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은후에 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