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와 빈센트 (하드커버 에디션) -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스페셜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윤동주 지음, 빈센트 반 고흐 그림 / 저녁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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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의 뜻 그대로 시와 그림을 의미하면서 시의 내용 그리고 분위기와 어울리는 그림을 배치함으로써 조화로움을 주며 더욱 큰 울림과 깊이있는 감상의 시간을 주는 것이 시화인데요

이책은 별을 노래한 시인 윤동주와 별을 그린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들을 배치하여 시를 읽는 것은 물론 그림을 감상하는 시간을 줍니다

일제강점기를 살다간 29년이라는 짧은 생애동안 남긴 서정적이면서도 삶에 대한 고민을 담은 윤동주 시인의 시 124점과 살아있는 동안에는 빛을 보지못하다가 사후에서야 인정받고 서양 미술사상 위대한 화가중 한명으로 꼽히는 빈센트 반 고흐 화가의 그림 129점은 어떤 조화를 이루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수록된 작품수가 많기에 윤동주 시인의 서시나 자화상, 별 헤는 밤 그리고 빈센트 반 고흐 화가의 별이 빛나는 밤에, 아를르의 침실, 해바라기등 누구나가 알고 있는 작품들도 있고 처음 접하는 작품들도 많이 있는데요

알고 있던 작품을 만나는 것은 새삼 반갑고 모르고 있던 작품을 만나는 것은 새로운 즐거움이 됩니다

반세기 가량의 시간과 동양과 서양이라는 거리감에도 비슷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두 예술가의 작품을 따로 또 같이 감상하며 편안하고 차분한 시간을 가질수 있기에 바쁜 일상속에서 가지는 휴식의 시간이 되기도하고 지인에게 선물을 하기에도 좋은 책입니다

이책은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의 스페셜 버전으로 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함께 만나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컬처블룸을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은후에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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