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을 바라보고있는 여성의 무표정한 얼굴과 그주위를 감싸고있는 금속의 느낌으로 표지에서부터 분명하게 밝히고 있는 이책의 장르는 sf로서 과학기술이 발전된 2202년을 배경으로하고있습니다유전공학기술의 발전으로 불로불사의 존재가 된 부유한 특권층인 칸델라가 지배하는 세상은 유한한 수명과 가난 그리고 끝없는 노동에 내몰린 피지배층인 큐비와 모든 것을 가졌지만 음악, 미술, 문학등 예술적인 감정과 관련된 재능이 없는 칸델라를 위해 큐비들중에서 선발되는 BD의 계급으로 나누어져있습니다큐비인 스칼렛은 엄마와 둘이 살고 있으며 졸업을앞둔 정신분석학을 전공한 의사이자 미술분야의 재능으로 BD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학업과 병행하여 늦은 시간까지 일을하던 스칼렛은 우연히 새끼고양이를 발견하고 어찌해야할까 고민을 하는 제이크와 에디를 마주치게 되는데요칸델라인 제이크와 에디는 살아있는 동물과의 접촉이 금지되어있기때문이지요제이크를 대신하여 새끼고양이를 기르게 된 스칼렛은 그이후 담당 교수의 추천으로 칸델라인 노아의 방문 주치의로 일하게되고 그곳은 현직 총리의 집이자 노아와 제이크 형제의 집이기도합니다그렇게 우연이 계속되는 스칼렛과 제이크의 로맨스와함께 이야기의 중심에는 장기집권중인 현직 총리 프랭크와 선거를 앞둔 라이벌인 크리스가 선거에서 이기기위해 손잡은 글로벌기업 silva의 대표 제프리가 있습니다제프리는 새롭게 출시한 베오 녹스를 통해 꿈을 꾸며 팍팍한 현실을 잊고 원하는 모든 것을 경험하게 해줄수있다고 광고를 하는데요베오 녹스를 통한 권력에 대한 욕심과 특권을 가지고 유지하려는 끝없는 욕심이 불러오는 암울한 세상인 디스토피아를 보여줍니다무겁기도하고 어둡기도하기에 많은 생각을 하게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컬처블룸을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은후에 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