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게 푸른 하늘과 햇살에 반짝이는 나뭇잎으로 뜨겁지만 생동감 넘치는 8월에 생일을 맞은 아마네를 위해 기리의 주도하에 어른들은 모르는 산속 비밀기지인 일명 네버랜드에 모인 아이들은 투닥거리기도하지만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냅니다그러나 그날 저녁 네버랜드 인근 절벽에서 아마네가 실족사함으로서 아이들의 관계는 변화되고 기리는 자신을 탓하며 주변과 거리를 두게 되지요그렇게 8년의 시간이 흐른 7월 말 고3이 된 기리의 앞에 유키네가 나타나 자신은 아마네의 동생이며 언니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찾고 싶다고 합니다유키네가 제시하는 방법은 타임리프로 첫 타임리프 후 미래가 달라진 것을 확인한 기리는 8년전으로 되돌아가 아마네를 구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게되지만 달라진 과거와 함께 달라진 미래는 또다른 희생을 불러오고야맙니다그렇게 몇번의 타임리프와 달라진 미래의 이야기라는 익숙한 설정속에서 이책이 가지는 차별점은 아이들이 네버랜드라고 부르던 폐가처럼 어른이 되고 싶지않았던 피터팬이 살던 네버랜드와 함께 어른이란 무엇인지 어른이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고민을 가진 아이들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데에 있습니다과거의 후회스런 일들을 바꾸려는 노력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위해 현재를 바꾸는 기리와 유키네의 동화같은 이야기와 아마네사건의 진실을 찾는 추리와 반전이 함께하는 재미난 책입니다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은후에 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