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일상적으로 그것이 차별인 줄도 모르고 잘못인 줄은 더더욱 모르며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것인 줄도 모른채 말하거나 행동하기도합니다오래도록 지속되어온 사회적인 고정관념과 윗세대로부터 배워온 혹은 주입되어온 신념때문이기도하지만 알면서도 잘 고쳐지지않고 매번 의식하기가 쉽지않기때문이기도한데요그런 차별이 제일 많이 나타나는 부분은 남자와 여자로 나누는 성별에서부터 시작되고는합니다여자에 대한 차별이 워낙 많기에 문제를 인지하고 바꾸어가려하는등 우리의 인식이 점점 변해가고는있지만 세상에 반은 남자고 반은 여자라는데 여자라서 받는 차별이 있다면 남자라서 받는 차별도 있을수밖에 없습니다자신의 여성스러운 면을 없애려다가 큰 공포를 만나게되는 수혁의 이야기인 '더블'공동체속에서 남성과 여성의 위치와 역할에대한 편견을 꼬집는 독수리오형제를 오마주한 '맹금류오형제'아빠의 사망이후 장남으로써 오빠로써 가족내 유일한 남자로써의 책임감에 변해가는 태수의 이야기인 '기둥'중학생인 세친구가 여름방학동안 만난 고등학생 형을 통해 성장하는 이야기인 '소년에겐 아지트가 필요하다'지금보다 성역할과 성차별이 극심했던 일제강점기의 영수를 통해 나다움을 생각해보는 이야기인 '정거장에서'이책은 이렇게 다섯작가의 다섯가지이야기로 남자라서 받는 차별에 대해 생각해보고 남자다움이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게합니다남자로 태어났다고해서 꼭 거칠고 강한 남자로서 길러져야하는 것인지를 생각해보게하며 우리가 가지고있는 다양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만나는 시간입니다다만 저로서는 남자다움의 반대가 꼭 여자다움이며 여성스러운 것인지 그래서 여자의 마음을 가지는 것인지 그렇게 생각하는 것 또한 편견은 아닌지라는 생각이드네요자라나는 아이들은 물론 사회적인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고싶은 어른들이 함께 읽으면 좋을 책입니다*몽실북클럽을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은후에 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