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발전으로 인간형 로봇은 물론 인간이 탑승하여 조종할수 있는 로봇이 개발되고 일부는 상용화가 된 미래의 시점우람은 로봇이 좋아 공대진학은 물론 직접 탑승형 로봇을 만들고 세계 거대로봇 올림피아드에 출전하여 응급구조 종목에서 준우승을 할 정도의 로봇에 대한 지식도 로봇 조종에 대한 경험도 뛰어난 인재입니다그런 우람에게 한국 최초의 전고 25미터에 달하는 거대로봇 브이의 제작 소식과 그 파일럿이 되는 기회는 꿈이자 목표이며 당연한듯 보였는데요최초의 거대로봇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도 최초의 파일럿은 대국민 오디션으로 선발을 하게 됩니다누구나 도전할수 있지만 아무나 도전할수는 없으며 단 한명만이 차지할수 있는 프로젝트 브이의 파일럿에 신청하려던 우람은 신체 건강한 남성이라는 첫 조건으로 좌절하고야 맙니다로봇의 파일럿이 되는데에 왜 성별이 자격조건이 되는지 이해가 안되는 우람이지만 다행히도 여성인 우람에게는 남성인 쌍둥이 보람이 있고 보람은 자신의 이름으로 출전해보라는 아이디어를 내지요그렇게 시작된 우람의 고군분투기는 성별에 따른 차별과 고정관념에 따른 편견을 다루며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화도 나고 때로는 어이없고 때로는 당황스럽게 흘러갑니다인간과 로봇, 그리고 ai가 함께 살아가게 될 미래에서 그들이 조화로우며 서로에게 해가 되지않는 방법은 무엇일지도 생각해보게하구요태권브이를 기억하는 사람도 앞으로 기술의 발전과 함께 변해갈 세상을 그려보는 사람도 재미나게 읽을수있을 책입니다*몽실북클럽을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은후에 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