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손이 닿을 때까지
강민서 지음 / 씨엘비북스(CLB BOOKS)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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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넘치는 리에보 백작의 막내딸인 그레타는 부모님은 물론 언니와 오빠들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랐는데요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집에서 쉬면서 미래를 고민하던 중 참가한 사냥대회에서 곰과 마주치는 위험한 상황을 겪게되고 그 위기에서 자신을 구해준 라가헨에게 첫눈에 반해버리고맙니다

라가헨은 평민 출신으로 용병시절을 지나 황태자를 만나며 대 마물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으로 황태자의 최측근이자 현재 제국의 제1기사이며 제1기사단의 단장인데요

무뚝뚝하고 검과 황태자밖에 모르는 인물이라고도 할 수 있는 라가헨이 시도때도 없이 자꾸만 생각나는 그레타는 라가헨에 대한 마음을 가족과 친구들에게 상담을 하고 그들의 조언과 도움을 받아 라가헨과의 만남의 이유를 만들어갑니다

직진하는 그레타와 둔한 곰같은 라가헨이 서로의 감정에 대해 알아가는 이야기는 여느 로맨스들과 다름없이 당사자는 부끄럽고 초조하고 불안한데다가 보는 이들은 답답하기도 하지만 그렇기에 더 없이 사랑스러운데요

이들의 사랑에 질투를 하거나 방해하는 악인이 없다는 점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이야기를 따라갈수있습니다

리에보 가문에서 제일 활을 잘 쏘는 그레타와 체력은 물론 검술로도 1인자인 라가헨이 펼치는 마물과의 대결은 연애이야기와는 별도로 또다른 매력입니다

제국이나 마물, 마법등 판타지적인 요소를 다루는 웹툰이나 웹소설에 익숙한 독자라면 분명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몽실북클럽을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은후에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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