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있는 육아 인스타그램 마마베어의 운영자인 에미 잭슨은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는 소설가인 남편 댄과 네 살이 된 코코 생후 한달이 된 베어의 실질적인 가장이며 인터넷을 통해 자신들의 일상과 육아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으로 삶을 꾸려가고있습니다힘든 육아고민과 끝없는 육아스트레스속에서 유일한 안식처인듯 sns를 찾고 마마베어를 찾는 이들에게 완벽하지않은 모습이라도 괜찮다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기를 조언하고 위로하고 응원하는 에미와 인터넷세상속의 완벽하지않은 일상을 위해 완벽히 계획하고 실행하는 현실의 에미를 비롯한 그 지인들이 못마땅한 댄 그리고 의문의 존재가 번갈아가며 화자가 되어 이야기는 이어지는데요마마베어와 에미의 괴리감만큼이나 이중적이고 계산적이며 속물적인 모습의 인물들을 보며 인터넷세상을 바라볼때 잊지말아야할 문제점과 위험성을 생각해보게합니다그리고 의문의 인물로부터 시작되는 위협과 에미의 욕심이 불러온 사건과 계속해서 고민하고 조심했음에도 벌어지고야마는 유명인에 대한 범죄는 에미와 댄의 가족의 삶에 균열을 불러오는데요여러 사건들의 범인이 누구일지 추리해보며 재밌게 읽어나가다가도 인터넷을 통해 누구든지 유명해질수있고 불특정다수에게 알려질수 있는 것이 현실이기에 누구든지 겪을수도 있는 일들인 것 같아 꽤나 무섭고 공감이 되며 나의 인터넷세상은 안전한가 돌아보게됩니다인터넷세상에서 게시글을 남기는 매순간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는 매순간에 이책이 떠오를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