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림문고라는 오프라인 서점에서 MD로 근무하며 추리소설작가가 되기위해 꾸준히 글을 쓰고 투고를 하는 유동인과 여성청소년과 경찰인 강아람은 대학 동기이면서 공통된 관심사인 추리를 통해 여러 사건들을 함께 밝혀내는데요더 비기닝이라는 전편에 이어 리턴즈라는 부제와 함께 다시 한번 사건을 해결해나갑니다유명 추리작가가 5년째 실종중인 사건을 통해 사이비종교와 가스라이팅을 다루고 이별후 빌린 돈을 갚는다면서 서점에서 보물찾기를 하게 만든 사람을 통해 소통의 부재와 어긋난 사랑을 이야기하고 슈퍼카를 통한 보험사기를 밝혀내기위해 위장잠입수사도하고 발레학원에서 발생한 몰카사건을 통해 중년의 쓸쓸함과 몰카범죄의 심각성을 이야기하며 한해를 보내는 아람과 동인인데요그러는와중에도 회사생활이나 나이들어감에 대한 고민도 많은 30대인 두 주인공입니다강력사건은 아니기에 독자들의 주변에서도 충분히 일어날수있는 다양한 범죄를 다루고 있으면서 썸인듯 썸이 아닌 아람과 동인의 관계를 통해 로맨스도 다루고 있어서 추리물이지만 무겁거나 심각하지않게 이야기가 이어집니다그래서 무거운 추리물을 부담스러워하는 독자들도 편하게 읽어볼수 있을것같습니다하지만 그렇기에 다양한 추리물을 많이 읽어 본 독자에게는 조금 아쉬울수도 있을것같기도 합니다아람과 동인이 다시 돌아올때는 둘의 관계는 어떻게 달라져있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