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쫌 아는 아이 개나리문고 6
김희정 지음, 이다혜 그림 / 봄마중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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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살 가윤이는 전업주부인 엄마가 출근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돌봄교실을 다니며 더 오래 함께 시간을 보내고 더 많이 이야기를 나누고 싶기도하고 스마트폰을 갖고싶기도하며 엄마의 잔소리를 피하고싶기도하거든요

그리고 자꾸만 단짝친구들 사이에서 왠지 소외되는 듯한 이유도 이런저런 생각이 돌고돌아 결국은 엄마가 일을 하지않기 때문인것같은 가윤이는 이런저런 일들 끝에 다시 일자리를 구해야겠다는 엄마의 말에 기쁘기만합니다

하지만 엄마가 왜 다시 취업을 하기가 어려운지 애초에 왜 출근하지않는 엄마가 되었는지를 알게되며 마음이 무거워지지요

그래도 엄마와 대화를 나누면서 인생을 좀 아는 아이가 된 것 같아 뿌듯하기도하고 우정을 지키기위해 무엇이 중요한지 가족의 행복을 위해 무엇이 중요한지를 생각해보게됩니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단점만을 찾고 그이유를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며 짜증만내고 움츠러들기보다는 자신의 주변에 있는 고마운 사람과 자신이 할수있는 일 그리고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가며 조금씩 인생을 배워가는 가윤이처럼 우리의 아이들도 건강한 마음으로 성장하며 미래를 꿈꾸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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