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직접 극장에 가지않아도 영화를 볼수있는 시대입니다극장이 아닌 ott 서비스로만 볼수있는 영화들도 많이 있구요굳이 시간을 들여 외출복을 꺼내어입고 거울을 들여다보지않아도 되며 함께 영화를 볼 사람을 찾지않아도 되며 상영시간표를 미리 확인하지않아도 되는 그 편리함이 영화표를 구입하기위해 극장을 빙둘러가며 몇시간이 될지라도 줄을 서보지않은 이들에게는 당연한 이야기가 된 지금그래서 이 책의 내용에 공감한다는 것은 곧 나이인증이라는 걸 알지만 그래도 이 책이 재미있노라 말할수밖에 없네요영화잡지의 기자였던 저자와 영화관련 방송예능의 연출자인 저자와 음악평론가로 영화음악과 관련하여 방송을 하기도하는 저자의 영화와 관련된 개인사와 영화와 관련된 일을 직업으로 삼게된 계기와 그 직업적 노하우들을 통해 구구절절하게 이야기하는 그들의 공통점은 영화를 너무 사랑한다는 것일텐데요영화를 사랑하고 영화와 가까이 살지만 영화인은 아닌 그들의 이야기는 일반 관객이자 영화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라도 공감할수 있을 것입니다단관상영관이 멀티플렉스가 되고 불법복제 비디오로 알음알음 보던 일본 영화와 애니메이션이 극장에서 상영이 되며 스크린쿼터제로 시끌했던 시절과 비디오대여점의 부흥기를 거쳐오며 변해온 영화판이 과거와 비교하여 좋아진 것도 있고 나빠진 것도 있겠지만 앞으로도 우리는 영화를 사랑할 것임을 믿어의심치않습니다신작영화들도 좋지만 오래전에 개봉되었던 영화들을 다시보며 그때 그시절의 나로 돌아가보고싶어지게 만드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