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인 남편과 단둘이 살고 있으며 다리가 불편한 40대의 '리아'는 입주도우미를 구하고 있습니다그러던 어느날 집을 방문한 젊은 여성 '란'에게 입주도우미 면접인듯 오랜만에 사람을 만나 즐거움에 수다를 떠는듯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리아리아의 입을 통해 밝혀지는 비밀은 란에게도 영향을 주게되는데요리아의 가족이 가진 비밀이 드러날수록 불편한 마음을 숨길수가 없네요가족은..아무리 힘들고 속상한 일이 있어도나에게 힘이 되고 위안이 되며 안식처가 되는그런 존재여야할텐데리아의 가족은내편이 되어주기도하고 나를 믿어주기도하지만불안하고 불편합니다리아를 시작으로하여 만들어지고 맺어진 가족 구성원 각자의 사연과 슬픔, 아픔은이들에게 행복한 시간이 있기는 한 걸까 의문스럽기도하구요사랑하는만큼 미워하고 그리워하는만큼 밀어내는 리아 가족의 이야기는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고있어 다음을 추측하기어려운데요부디 남은 이들의 생이 행복했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