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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백 배 갚기 프로젝트 ㅣ 리틀씨앤톡 모두의 동화 21
안수민 지음, 김도아 그림 / 리틀씨앤톡 / 2021년 5월
평점 :
이 책은 총 5개의 단편을 엮은 책으로 숲으로 떠난 소풍에서 귀여움에 주워온 도토리가 다람쥐에게는 하루를 버티는 양식임을, 자신을 돌봐준 캣할매를 찾아나선 길고양이를 통해 생명을 대하는 태도를,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로 불쾌함을 주는 놀이터를 깨끗하게 만들기위한 아이들의 아이디어로 변해가는 어른들의 모습을, 풍선날리기행사로 인해 발생하는 해양쓰레기와 바다생물의 고통을, 동물원이라는 낯선 곳에서 괴로워하는 동물들을 통해 인간의 관점이 아닌 다른 생명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우리가 다른 생명을 위해 지구를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를 생각해보게 하는 책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의 주인은 인간이 아니지요
그럼에도 우리는 인간만이 지구의 주인인 것처럼 행동하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오랜시간 이어져온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해 현재 지구는 많이 아파하고 있는데요
아파하는 지구가 보내는 다양한 신호들인 이상기후나 환경오염, 생태계교란등으로 인해 이제는 인간들도 아프기 시작을 했습니다
이미 많이 늦었지만 그래도 아직은 바뀔수 있기에 지구에 대해 자연에 대해 생명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고 실천해야할 시기에 읽어보기 좋은 책입니다
아이들의 아이디어로 시작해서 변해가는 어른들의 모습도 볼수있기에 어른들은 익숙함에 혹은 고정관념에 빠져 지구를 아프게 하고 있음을 알수도 있는데요
아이들은 물론 부모도 함께 읽으며 지구를 위한 행동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실천해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