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쌤과 함께하는 한국사 도장 깨기 2 - 서울(근현대) 역사 쌤과 함께하는 한국사 도장 깨기 2
송치중 지음, 김학수 그림 / 라임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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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쌤과 함께하는 한국사 도장깨기 2 :서울 근현대사 편 』

📓송치중 글
📕김학수 그림
📚라임 출판사

도역사쌤과 함께하는 한국사 도장깨기 1편에 이어
2편 서울 근현대사 편을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서울의 역사 이야기를 선명한 사진 자료와 함께 볼수 있답니다.

얼마전 서대문 형무소에 다녀왔었어요.

독립 운동가 선생님들의 이야기와 끔찍한 옥사의 생활, 사형장, 중앙 감옥등 역사의 현장을 보고왔었어요. 그때 도장깨기 근현대사 책이 나오기 전이라
도장을 찍지는 못했지만!!

다녀와서 다시 책을 통해 확인하니
독립문에 깃들은 이야기,
서대문 형무소에서의 일제 강점기 시대 민족상등을 다시금 이야기 할 수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이번근현대사는
➡️덕수궁
➡️안중근 의사 기념관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식민지 역사박물관
➡️효창 공원
➡️전쟁과 여성 인권 박물관
➡️전쟁기념관
➡️국립 4.19 민주묘지
➡️대한민국 역사 박물관
➡️서울의 종교 유적지

이렇게 이어집니다!




서울의종교 유적지 부분을 보며 다양한 종교가 역사속에 함께 하고 있었고
서울에도 이렇게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이
기억에 남아요.

아이들 뿐 아니라,
학부모님들께서도 즐겁게 읽으면서
도장 찍는 재미를 마음껏 누리실수 있는 알찬 도서입니다!!

라임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박아 감사히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 역사쌤과함께하는한국사도장깨기2서울근현대
#라임출판사
#송치중 #김학수
#역사유적지방문필수템
#도장깨기 #스탬프투어
#초등역사추천 #역사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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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내 편으로 만드는 질문의 기술
김상수 지음, 프롬프트랩 그림 / 스푼북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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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내 편으로 만드는 질문의 기술』 서평
AI 시대, 이제는 '질문'이 곧 경쟁력이 되는 세상이에요! 이 책은 단순히 정보를 외우는 공부에서 벗어나, AI를 활용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특히 Bloom의 수정된 인지 이론을 바탕으로 기억하기→이해하기→적용하기→분석하기→평가하기→창조하기의 단계별 질문법을 알려줘서, 실제 수업이나 자기주도 학습에 바로 적용해보는건 어떨까요?
수업시간에 내가 k가 되어 교실에 앉아 있는 기분이 들었어요. 토론하는 교실 ! 이런 현실을 기대합니다.

🥠교과별 실제 사례도 풍부해서, 중고등학생 친구들은 물론이고 교육자 분들께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
AI가 어렵게만 느껴지는 분들도, 이 책을 통해 AI를 내 공부 친구로 삼는 방법을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창의적 사고와 비판적 사고를 키우고 싶은 분, 미래 교육이 궁금한 분께 강력 추천해요! 🌱
중고등학생, 선생님, 학부모님 모두 읽어보면 좋겠어요. 질문이 곧 답이라는 사실, 이 책으로 함께 경험해봐요!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AI를내편으로만드는질문의기술 #ai #김상수 #질문의기술 #중고등학생추천 #교육자추천 #스푼북 #자기주도학습 #미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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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아렌트가 필요 없는 사회
윤은주 지음 /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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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아렌트가 필요없는 사회』
📙 윤은주 지음
📚 세창출판사


"2024년 12월 3일 늦은 저녁, 대통령이 비상계움을 선포했다. "

책의 첫문장입니다. 아직도 충격이 남아있는 현시점의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시점에 작가는 한나 아렌트를 소환하였습니다. 지금이야 말로 아렌트의 철학을 읽어야할때라는 것이지요.
계엄령 선포와 탄핵 정국 가짜 뉴스와 혐오의 홍수 정치적 무력감과 공동체의 붕괴 속에서 우리는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까요? 작가는 아헨트의 사상을 경유하여 생각하고 말하는 인간의 회복을 이야기합니다. 사라진 공론장의 부활과 시민적 상상력을 촉구하지요.


"공론장은 소수 지배 계급의 전용으로 전환되었고 정치적 행위 주체인 대중은 정치로부터 소외되었다. 이러한 정치적 상황이 전체주의의 종식과 함께 끝나지 않고 현재에도 지속되고 있으니 우리를 불안하게 한다. 대중의 정치적 소외는 정치적 무관심으로 이어지고 정치적 행위는 필요 없거나 귀찮다. 정당이 마음대로 정치를 좌지우지해도 별로 문제될 것 없는 그렇게 정치와 대중이 분리되고 있다. 정치와의 거리두기가 불편하지 않다. 조금 부족하고 불안하긴 하지만 크게 문제 될 것 같지는 않다. 대신해 줄 사람도 있으니 내것만 챙기면 된다. 그 정도면 괜찮은 사람 아닌가 그런데 정말 괜찮은가?" p. 120-121

이 부분이 책의 출판 의도중 하나가 아닐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정치적 거리두기"가 대중 사이에 확산되는 것이 시대의 변화 때문일까요?
#질문 . 발췌 부분은 우리나라 현 시점 뿐 아니라, 독일을 포함한 세계여러곳에도 해당되는 보편적 관점일까요?


정치인들중에는 여전히 대중과의 거리두기를 시도하는 분류는 있을 것입니다. 그 거리두는 방법도 더욱 진화되겠지요.

진짜 한나 아렌트가 필요없는 사회를 꿈꾸며
24시간 이책을 반려책 처럼 함께 할수 있었던 시간에 감사합니다.

소중한 사간을 마련해 주신 우주 스토리님과 책을 지원해주신 세창출판사에게 감사드립니다. 세창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독서토론을 하며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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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나 클래식 365 - 음악으로 만끽하는 오롯한 기쁨 하루 하나 클래식
안일구 외 지음 / 문예춘추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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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나 클래식 365

 




음악으로 만끽하는 오롯한 기쁨.

 

 

 

가끔 쇼팽의 왈츠를 듣고 싶을 때, 유투브 검색을 합니다.

알고리즘이 띄워주는 상위노출 영상을 플레이해요.. 그리고 음악에 귀 기울입니다.

 

이 연주는 누가 했을까? 이 음악에 얽힌 이야기가 있을까 궁금할때도 있어요.

 

 

 

그러나 전공자도 아니고, 애호가도 아니며 입문자도 아닌 저에겐 거기서 질문이 끝나기 일수였죠.

 

 

 

이번에 만난 이 책 덕에 이런 고민은 이젠 더 이상 안해도 됩니다.!

365일 음악과 함께 하는 루틴을 만들 수 있습니다. 클래식과 함께 하는 루틴을요!

책 속에 있는 그날의 큐알 코드로 바로 감상할 수 있는 스마트한 책이에요.

음악을 들으며 설명을 읽을 수 있으니 음악을 그냥 흘러 듣는것보다

입체감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513일 찬란한 슬픔

큐알 코드로 <사랑의 찬가>영상을 플레이합니다.

고티에 카푸숑 연주를 에펠탑 넘어 보이는 파리와 함께 몰입하여 보며 들을 수 있어요.

그리고 김소라의 글로 이 연주는 더욱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담게 되지요.

 

에디트 피아프의 사랑의 찬가를 이렇게 더욱 아름답게 기억되지는 못했을 것이에요.

366편의 음악의 사연을 하루하루 알아가는 재미가 하루하루 더욱 커지고있어요.

그리고 그냥 알아만 가는것보다 체크리스트! 도장깨기의 묘미를 접할 수있는것!!

도장을 찍을지, 스티커를 붙일지, 색연필로 색칠을할지.. 1년 채우면 얼마나 뿌듯할까 하는 기대가 생깁니다!

 

 

내일은 어떤 음악을 들으며, 어떤 이야기를 알게 될까. 기대되는 책을 만났습니다!

 

*출판사에서 제공 받은 책으로 영상과 음악과 함께 하루하루 즐기며 남긴 리뷰입니다.

문예춘추사 도서지원으로 우주클럽 @woojoos_story에서 함께 읽고 쓴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우주서평단 #하루하나클래식365 #문예춘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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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힐 스토리에코 2
하서찬 지음, 박선엽 그림 / 웅진주니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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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힐



"아빠는 방에 누워 있던 나를 끌고 나와 차에 태웠다. 차는 십 분 남짓 달려 교문 앞에서 멈췄다."

소설의 시작 문장이다. 시작 문장 부터 아빠와 지훈의 관계가 어떤지 알수있다.

끌고 나와서...


지훈을 이해해 주는 주변 사람은 형뿐이였다. 그런 형은 사고 일어나질 못하고있다.


꿈속에서도 형을 구하려고 소리친다. 그러나 결국 형을 구하지 못한다. 

절망스러워서 눈물이 나오지도 않느다.


"형의 목소리가 멀어졌다. 형의 눈, 코, 입이 허물어졌다.

순식간이었다. 내가 잡으려고 하면 할수록 형은 모래 속으로 더 깊이 빨려 들어갔다.

내 손에는 부서진 모래 알갱이만 남았다.

그 모래조차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고 있었다.

 나는 병사들에게 형을 구하라고 소리치면서 

손이 부르트도록 모래를 파해쳤지만 아무리 파도 모래뿐이었다." p.39


지훈에게는 모든게 이 모래 알갱이 처럼 잡으려 할수록 빠져 나가는 것일거 같다.


그렇게 혼자만 남게 되는것.

지훈은 안정을 주는 흙으로 머리를 만든다. 

그리고 손으로 잡히면 사라지는 모래들은 지훈의 마음에 모든것이 빠져나가는 모습을 

잘 표현해 주었다. 씁쓸하고 외롭다.

지훈에게 일어나는 일들이 너무 안타깝고. 희망은 있을까. 희망이 현실로 나올까..


가제본 체험단이라  6장 까지만 읽었다.


지훈의 성장은 이후 어떻게 될까.


웅진주니어에서 가제본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읽고 리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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