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스미스 , 

 제목만 보고는 알 수 없는 책 

 '핑거스미스'라는 단어를 모르기에(;) 

 내용을 짐작할 수 없었다. 

 몇 장을 읽어보니 일명 '도둑'을  

 뜻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꽤 두꺼운 소설이라 (700쪽이 넘어간다는..) 하루에 읽긴 

버거웠다. 거의 한 달을 걸려 읽었다..[사실 핑거스미스 

라는 제목을 보고 짐작해서 샀다..] 내용이 그다지 어렵 

지는 않았는데 읽을 수록 흥미로운 전개가 펼쳐졌다. 

마지막엔 슬프거나 혹은 잔인한 반전이 있기에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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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09-03-06 0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참 재미있게 읽은 책이예요 ^^ 작가의 다른 작품도 더 나오면 좋겠는데 안나오네요.
 

 

일명 '빠바'라고 불리우는 책입니다. 

겉표지도 참 귀엽죠. 

워낙에 유명한 책이라서 

살 때도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였어요. 

그런데 난이도가 조금 있어서 

저로서는 조금 힘드네요 ㅎㅎ; 

 그래도 고등학생이라면 한번 쯤은 접해 볼 책! 

                  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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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이 조금 부담되는 건 사실이죠.

 그런데도 엑시트에서 나온 책들은 

 내용이 알차고 체계가 있습니다.  

 학교 교재라서 사긴 했는데 

 점점 마음에 드는 책이에요. 겉표지도 독특하구요.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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