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스미스 , 

 제목만 보고는 알 수 없는 책 

 '핑거스미스'라는 단어를 모르기에(;) 

 내용을 짐작할 수 없었다. 

 몇 장을 읽어보니 일명 '도둑'을  

 뜻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꽤 두꺼운 소설이라 (700쪽이 넘어간다는..) 하루에 읽긴 

버거웠다. 거의 한 달을 걸려 읽었다..[사실 핑거스미스 

라는 제목을 보고 짐작해서 샀다..] 내용이 그다지 어렵 

지는 않았는데 읽을 수록 흥미로운 전개가 펼쳐졌다. 

마지막엔 슬프거나 혹은 잔인한 반전이 있기에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무해한모리군 2009-03-06 0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참 재미있게 읽은 책이예요 ^^ 작가의 다른 작품도 더 나오면 좋겠는데 안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