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꽃 14
키도구치 시즈카 스토리, 리카 그림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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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티스..호스티스하면 세상 사람들은 색안경을 끼고 본다..(물론 나도 그렇다..;)하지만 여기에서 나오는 호스티스는 그러한 호스티스를 생각하면 안될꺼 같다...이 만화가 호스티스를 소재로 그려져 나가지만 작가의 나름대로 주인공의 생활을 즐겁게 때론 코믹하게 하면서 순정만화형식으로 내용이 되는 것 같다..(그 점이 참 마음에 들었다..^^)
이 만화의 주인공 아키나는 8년차 호스티스이다..한때는 잘 나갔지만 지금은 젊은 얘들한테 밀려서 손님한테 인기도 떨어지고 수입이 적어지고...동료들을 이끌어 주면서 그런 모습으로 변해간다..그리고 주인공의 사장님에 대한 순정적인 모습들도 꽤 흥미롭습니다...^^야한그림이 아니라 순정만화쪽으로 내용을 나타내어서 조금은 마음에 들었다~
내용도 꽤 뜻이 있게 그려진 책인 것 같고..한번쯤 보아도 재미있는 책일 듯 싶다^^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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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 이터
카와조 마리코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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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의 주인공에게는 친구같이 여기던 하인이 있는데 그 하인이 자신의 약혼녀와 사랑에 빠져지게 됩니다..(어쩜..친구처럼 믿었는데..정말 마음에 안드는 진행이었습니다...ㅡㅡ^)그런데 더 웃긴 것은 그 하인과 약혼녀가 죽고, 하인은 주인의 약혼녀를 사랑한 벌로 얼굴에 죄인의 낙인이 찍힙니다..(흥..!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남의 여자를 가로채는 남자는 나쁘다고 봅니다..)그런데 죄인의 표시가 있는 사람은 죽어서도 행복해질수 없다는 말에 주인공은 그 죄를 대신 먹고 자신의 과거를 찾아 여행을 떠납니다..(정말 여기서 이 주인이 얼마나 하인을 좋아하고 생각했는지를 충분히 알수 있었고..그 행동이 조금은 마음에 들지는 않은 행동이었습니다..과연 착한주인이라고 생각이 들었죠..;)
그리고 어느 마을에서 한소녀와 사랑에 빠집니다...어떻게 보면 내용이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었을 뿐더러..다른 사람의 죄를 먹는 것이 가능한 일인지에 대해서도 이외였고...의문점들이 있었습니다..하지만 그림도 꽤 이쁘게 잘 그리시는 것 같고...내용도 괜찮은 것 같으니 한번쯤 읽어 보셔도 좋을 듯 싶은 책입니다..그리고 단편이라는 점에서도 마음에 들었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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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따텐 1
코게 돈보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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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따텐>이라는 책은 먼저 책방에서 접하게 되었는데..이 작가분이 디지캐럿을 그린 작가분이라는 사실을 알고 바로 빌려보게 되었다..(아마 다들 아실거라고 생각된다..삐따텐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디지캐럿은 그 특유의 퀴여운 목소리와 귀여운 그림체..게임시디로도..노래로도..정말 인기가 많다고 생각한 그림체이기 때문이다..^^)물론 삐따텐도 그 그림이 뒤지지않을 정도로 귀엽고..정말 깜찍했다~그래서 너무 마음에 들어서 덜컥 이 책을 사버렸다..하지만 이 책을 사고 후회같은 것은 하지않았다..오히려 사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고..정말 마음에 들었다~디지캐럿도 책으로 나왔으면...하는 바램도 있다..(디지캐럿이 책으로 나온다면 바로 사버릴텐데..)앞표지를 보셔도 아실꺼다..이 책의 귀여움을 앞표지만으로도 알수 있으니..정말 안을 보나..표지를 보나..마음에 드는 책이었다^^이 책도 성우들의 목소리로 애니나 노래를 만들어도 엄청 귀여울꺼같다^^귀여운 그림이나 캐릭터 좋아하시는 분들은 보셔도 정말 좋은 책일 듯 싶다~나는 이 책을 샀지만 정말 돈이 아깝지는 않았다..(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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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4
요우 히구리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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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의 작가분의 또다른 작품 '칸타렐라'라는 책을 현재 계속 보고 있는데 재미있어서 이 책도 보게 되었다..^^하지만 솔직히 나오는 인물들을 보나 진행되어가는 스토리들을 보나 차라리 칸타렐라가 낫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그림은 내가 느꼈던 대로 정말 이쁘고 화려한 그림이었다...칸타렐라도 약간 그랬는데 이 책에서도 야오이? 같은 느낌을 받게 되었다...여기 나오는 두 남자는 정말 잘생긴 꽃미남들이다..한명은 유명한 도둑에..다른 한명은 몰락한 귀족의 후예로 자수정의 눈빛을 가진 미남입니다..확실히 이 만화는 순정만화라는 느낌은 받지 못하였고, 서로를 신뢰하는 동료..?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그냥 둘이서 여러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그러한 스토리의 내용입니다..추리물같지도 않고...만약 작가분이 야오이쪽으로 생각을 해서 그린 그림이라면 조금더 확실히 야오이쪽으로 전개를 하는 것이 좋았을꺼란 생각이 들었습니다..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것보다는 확실한 중심소재로 그쪽으로 내용이 전개되는 것이 훨씬 내용이해에도 그렇고 더 재미있게 봤을꺼라고 생각되었기때문입니다..하지만 이정도의 야오이도 싫어하시는 분들은 안보시는 것이 더 좋을 듯 싶은 책이라고 생각됩니다~확실히 칸타렐라보다는 못 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 책도 이 책나름대로 재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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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나의 사건수첩 1 - 책상속의 비밀
시카쿠노 지음 / 세주문화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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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의 중심인물은 앞표지에도 있다시피 소년의 뒤에 있는 할아버지인것 같다..참고로 나는 소년보다는 할아버지가 성격도 그렇고 뭔지 알수없는 카리스마가 멋지다고 생각된다..(그래서 소년보다는 할아버지가 마음에 든다~)할아버지는 표정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매일 무표정한 얼굴로..기쁜표정인 것인지..아니면 슬픈 표정인것인지..아니면 화난 표정인 것인지..도대체가 알수 없는 무표정이다...그 무표정에 관심이 가는 분들도 꽤 계실 듯 싶다..개인저긍로 무표정으로 알수없는 무엇가를 풍기는 사람을 좋아하기때문에 할아버지는 딱이었다...^^이 만화의 주인공 소년은 사건을 해결해 나가지만 꼭 마지막은 할아버지가 멋지게 사건을 종료시킨다~정말 멋진 클라이막스 사건 사건이다^^하지만 제목하고 내용 전개되는 것을 보면은 약간 미흡함이 있는 추리를 보실수가 있을껍니다..그래서 추리물로는 그다지 추천작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고요, 할아버지의 표정이 마음에 들어서 보았다고 할수있는 책이지요..아마 이 책을 보면 거의 소년보다 할아버지를 마으멩 들어하시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네요^^그림도 괜찮은 편이고..내용전개도 그렇고..나오는 인물들도 좋으니 한번 읽어 보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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