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Yahoo 17
윤태호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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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우 검색하자! ㅋ..이 야후는 아니다..;;이 만화의 주인공은 사고를 치는 이름하여 반항기접어드는 소년이다..그래서 그 모습이 안타까워서 아버지가 매를 들기도 하였지만 나중에는 약을 발라주기도 하면서 평범한(?) 생활을 하는 집이었다...그러던 어느날 집이 우르르...무너져 내린다..망한건..한마디로 집이 아닌 집이 되어버린 것이다...그런데 불쌍한 것은 집이 무너져 내리면서 깔린 아버지의 모습을 주인공 눈으로 직접 보게 됩니다..(흑..정말 슬프지 않을 수 없는 일이지요..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정말 안타까울 수 없는 일이지요...)그렇게 해서 주인공은 집을 뛰쳐나오고 특수 기동대에 들어 갑니다...;;하지만 나중에 주인공은 꽤 알려졌던 아현동 가스폭발사고, 성수대교 붕괴사고,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겪게 됩니다...;;어떻게 보면 정말 불쌍하고도 운이 나쁜 주인공이라고 생각할 수있는데...상품백화점에서 처참이 죽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은 주인공은 이상한 모습을 보여주는데...(예전의 아버지가 집에 깔린 모습을 직접 보아서 영향이 꽤 큰 모습으로 보였습니다...정말 안타깝죠..;;)정말 갈수록 걱정인 주인공..안타깝네요..그 뒤의 일어나는 일들은 직접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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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제왕 1
텐노지 다이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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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돈!!하면 돈에 목숨거는 사람들이 요새는 너무 많다..(물론 나도 목숨정도는 잘 모르겠지만 돈이 이 세상을 살아가기에는 꼭 필수품처럼 중요하다고는 생각을 하고 있다...)세상에서 돈이 꼭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도둑은 왜 생기고..인질범들은 왜 생기는가..? 다 돈때문에 생기는 일들이다...이 만화는 그러한 사채업자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만화이다..여기에는 멜로나 순정같은 것은 전혀 허용되지않고 단 돈을 위한...돈에 집착하여 목숨을 거는 처절함이 그려져 있는 내용이다..

물론 사채는 좋다고는 볼수 없다..하지만 사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나..돈의 세계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 책을 보실 듯 싶다...(물론 나도 돈에 관심이 없다고 하면은 거짓말이다..하지만 돈이 아무리 궁해도 사채놀이는 하지않을꺼 같다...한번 그쪽 세계로 빠지면 쉽게 빠져 나오기가 힘들다는 놀이중의 하나로..별로 귀담아 들을 소재는 아닌 것 같다..;;)하지만 돈이 생명인 세계인 만큼 돈은 정말로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알게끔 하는 내용이었던 것 같다..그러한 것들은 느끼게 된 것 같다..한번쯤 읽어 보아도 괜찮은 책일 듯 싶다~이러한 소재의 만화는 잘 접하지가 않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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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 1
슈호 사토 지음 / 세주문화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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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는 글쎄...소재는 흔한 소재라고는 생각되지않는다..내가 이러한 소재인 만화를 잘 안봐서 그런것인지 이 책은 나에게 새로운 느낌을 주었다..주인공 다이스케는 해상구조대의 신참이다..역시 아직 신참이라서 그런지 모든 일들을 하나씩 배워가면서 차츰 실력을 쌓는다..바다에서 일어나는 불법체류, 해적, 해상사고등등..많은 사건 사고들도 일어난다..(정말 생동감이 넘치는 책이라고 생각을 해도 과언이 아니다..)그림도 깔끔한 편이고..주인공이 점점 실력이 좋아져서 발전하는 내용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 점에서 참 마음에 들었다..그리고 소재도 잘 안접해 보았던 소재이기 때문에 신선함도 주었던 것 같고..여러 면모로 괜찮은 책이 었던것 같다..지루하다는 생각보다는 오히려 갈수록 이 책을 몰입해서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던 것 같다~해상구조대는 별로 관심이 없었던 터라..그래서 더 괜찮다는 생각을 가진 것 같다..별로 관심이 없었던 분들이나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한번쯤 읽어 보아도 좋은 책이 될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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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 간호사 1
노리코 사사키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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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의 주인공 유키는 정말 말그대로 못말리는 간호사이다..그녀는 다른 간호사들보다 실수가 엄청납니다..(초보간호사라도 너무 실수가 많은...ㅋ)그리고 환자보다 더 긴장을 하고 떨기도 하면서 환자들과의 신경전도 정말 대단합니다~정말 인간다운 면모를 많이 보여주는 그녀는 정말 간호사중에서 실수가 가장 많아도 가장 정이 가는 간호사일꺼 같습니다^^환자들도 여러명이 있었는데..좀 험악하게 생긴 못생긴 환자..신경질적인 고3학생..하지만 역시 기억에 남는 것은 지팡이 할아버지입니다~(지팡이가 너무 소중해서 죽은 후에 다시 찾으러 오시는 분인데..정말 감동이죠...얼마나 소중했으면 죽은 후에도 돌려달라고 오시는 말입니다..)간호사에 대한 편견도 사라지고 힘들일이지만 열심히 일하는 그녀가 다른 간호사보다도 너무 아름답게 보인다..물론..간호사하면 나뿐만 아니라 어렸을 적에 한번쯤은 꿈꿔 본 직업일꺼 같다..그래서 이러한 모습을 보여주는 그녀가 참 마음에 들었고..이러한 간호사가 많이 생겼으면...하는 바램도 있다..비록 실수를 많이 하는 그녀지만 나름대로 환자들과의 이야기들이나 감동적인 이야기들..유쾌한 내용들..이 있어서 꽤 재미있었던 것 같다~그래서 간호사를 지망하시는 분이나..간호사를 별로 탐탁치 않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한번쯤 보셔도 좋은 책일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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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의 1
미에코 가와사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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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는 글쎄...내가 생각한 의사만화가 아닌 것 같았다...;환자들을 신의 손으로 치료를 하던지..혼신을 다해서 환자를 살리려는..병명이라든지..많은 정보를 배울 수 있는..뭐..그런 책일꺼라는 생각을 했었다...하지만 이 의사는 정말 의사같아보이지 않는 의사이다...수술할때는 락음악을 틀어 놓고 매스를 잡는다..(정말 이게 말이 되는가..? 세상에 이러한 의사가 정말 존재하는가..? 신중히 수술에만 집중해야 할것을 산만하게 락음악을 틀으면서 할수있는가..말이다..;;)그리고 주인공에게 수술을 받았던 여성들에게 인생의 활기와 희망을 다시 갖게 하기위해서 관계를 갖기도 하는데..(글쎄..의사라면 이러한 방법보다는 이야기라든지..그래..! 의사라면...앞으로의 일을 대화로 의논해주지않을까..? 그점에서도 이 의사는 정말 의사가 맞아? 하는 생각이 다시 한번 더 들게끔 하였다...)
그림도 왠지 모르게 이상하다고 해야할지..? 별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그림은 아니지만 이 그림은 글쎄..잘 모르겠다...;;정말 안타까운 것은 여기 나오는 여성환자들은 너무 연약한 것 같다..;;조금 더 희망을 갖고 용기를 가졌으면 한다..그러면 이러한 일들도 있지는 않을꺼 같아서 이다..의사의 혼신을 다한 수술장면들은 기대한 나로서는 이 만화는 별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 아니다...그림도 별로고..내용도 별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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