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살이가 하루를 살아도 행복한 것은 진정한 친구를 만났기 때문이래.. 내가 널 만난 것처럼 말야.. ^^ - 모모
이 만화는 글쎄...내가 생각한 의사만화가 아닌 것 같았다...;환자들을 신의 손으로 치료를 하던지..혼신을 다해서 환자를 살리려는..병명이라든지..많은 정보를 배울 수 있는..뭐..그런 책일꺼라는 생각을 했었다...하지만 이 의사는 정말 의사같아보이지 않는 의사이다...수술할때는 락음악을 틀어 놓고 매스를 잡는다..(정말 이게 말이 되는가..? 세상에 이러한 의사가 정말 존재하는가..? 신중히 수술에만 집중해야 할것을 산만하게 락음악을 틀으면서 할수있는가..말이다..;;)그리고 주인공에게 수술을 받았던 여성들에게 인생의 활기와 희망을 다시 갖게 하기위해서 관계를 갖기도 하는데..(글쎄..의사라면 이러한 방법보다는 이야기라든지..그래..! 의사라면...앞으로의 일을 대화로 의논해주지않을까..? 그점에서도 이 의사는 정말 의사가 맞아? 하는 생각이 다시 한번 더 들게끔 하였다...)그림도 왠지 모르게 이상하다고 해야할지..? 별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그림은 아니지만 이 그림은 글쎄..잘 모르겠다...;;정말 안타까운 것은 여기 나오는 여성환자들은 너무 연약한 것 같다..;;조금 더 희망을 갖고 용기를 가졌으면 한다..그러면 이러한 일들도 있지는 않을꺼 같아서 이다..의사의 혼신을 다한 수술장면들은 기대한 나로서는 이 만화는 별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 아니다...그림도 별로고..내용도 별로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