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암행어사 4
윤인완 글, 양경일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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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암행어사 출두요~ 이 만화에 나오는 암행어사는 정말 앞에 신이라는 자가 붙을 만한 암행어사이다..암행어사 하면 마패를 들고 삿갓을 쓰고 탐색을 하는...나중에는 멋진 의자에 앉아서 얼굴을 가리고..하여튼 이러한 암행어사일텐데..여기의 암행어사는 머리띠를 한 암행어사이고..산도를 데리고 다니는데...이 암행어사가 데리고 다니는 산도는 정말 이쁘게 생긴 여자이다..무시무시한 큰 칼을 휘두르고 다니는...말을 별로 없다고 해야 할지..아예 없다고 해야 할지..;;아무튼 그래도 마음에 드는 캐릭터이다...이 정도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여인은 없으니..꽤 희귀한 산도이다..그리고 방자도 하나 나오는데..방자는 왜그렇게 철이 없다고 해야할지..입이 너무 방정맞아서 일을 만든다...;(뭐..어차피 자칭 방자이지만...그래도 미워할 수 없는 방자이다..ㅋ)오는 캐릭터들도 꽤 마음에 들고..그 다음편이 기다려지는 책들 중에 하나이다..그리고 그림도 이쁘고..산도도 정말 이뻐서 마음에 든다...소재도 독특하고..정말 괜찮은 책인 것 같다~한번쯤 읽어 보아 좋은 책일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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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 - 공포전기선집 1
하나부사 요코 지음, 주진언 옮김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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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의 앞표지가 아주 마음에 들어서 보게 되었다..그런데 앞표지에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가..? 내용은 조금 생각한거랑은 달리 그렇게 무섭지는 않았던 듯 싶다..인형을 소재로 일본영화가 있었는데 친구는 그걸 보고 잠이 안왔다고 했지만 글쎄..나는 별로 그런 것은 없었다..;하지만 역시 이쁜 인형이 나와서 그런가..? 뭔지 모를 섬찟함을 느낄 수가 있었다...역시 인형을 소재로 한 것 자체가 섬칫할수가 있다...갠적으로 이렇게 생긴 인형은 별로...갠적으로 갖고 있기에는..;;그리고 저주를 받은 사람의 모습도 나오는데..그건 좀..별로 생각하고 싶지않은 장면이었다..ㅡㅡ주술과 유령들이 나오는데...글쎄..잠이 안올정도로 무섭지는 않았지만..그래도 잘 만들어진 작품인 것 같다..그 이쁜 인형의 웃음소리나..알수없는 미소..얼굴들을 조금 더 강렬히 표현을 했으면 더 좋았을 듯 싶은 작품이다~그래도 이러한 인형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나..약간의 무서움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읽어 보셔도 좋을 듯 싶은 책이다~하지만 돈주고 사기에는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책일 듯 싶다..물론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사지는 않고 빌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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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ing 링 1
MEIMU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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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링이라는 영화 참 잘된 작품이라고 생각을 했다..귀신이 텔레비전에서 기어나와 방바닥 긁었던 장면은 아직도 떠오는다..그 외에도 참 무서운 장면들이 많았는데..
그래서 였든가..? 이 책을 읽어 보게 되었다...그런데 뭐랄까...너무 작가분이 영화 링의 줄거리를 신경쓰신 것 같다..물론 줄거리도 중요하지만 그 중간 중간의 가슴졸이는 무서운 장면들을 좀더 뚜렷하게 확실히 표현했으면 더 좋았을껄...하는 아쉬움을 남기게 되었다..줄거리를 바꾸는 것은 좀 그러나 그래도 작가만의 보고 느낀 생각이나 더 이랬으면..하는 작가분의 생각을 추가해서 그렸으면 더 생동감 넘치고 무서운 책이 됐을 듯 싶은 책이었다...물론 영화 링을 다 본 나로서의 이 책을 보고 난 소감은..왜..? 왜..?하는 생각만 들었다..;;이 뭔가 부족한 느낌을 주는 듯한 책..그래서인지 무서운 장면들도 없었고..강렬한 장면..머릿속에 뚜렷히 기억될수 있는 그러한 장면이 없었던 것 같다...
영화 '링' 시리즈를 전부 다 접하신 분들은 그렇게 큰 기대로 이 책을 보시는 것보다는 약간의 호기심으로 보시는 것이 더 좋을 듯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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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학원 1
시니치 히로모토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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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앞표지가 눈에 튀고 마음에 들어서 보게되었다..하지만 뭔가 안에 내용은 내가 생각한 거랑은 약간 틀린 내용이었던 것 같다...이 만화에 나오는 소재는 세상의 모든 문제있는 아이들을 모아놓은 소년원같은 분위기를 내는 섬전체가 요새로 이루어져 있는 학원이다..(정말 이러한 학원은 존재하는가..? 소년원은 존재해도..문제아들 모아 놓은 학원..?)여주인공은 자신의 오빠를 찾기 위해서 요새학원을 들어 오게 된다..그리고 거기서 많은 사람들과 접하게 되는데...그런데 요새확원의 원장은 좀 싸이코적인 사람이다..학생들을 상대로 생체실험을 할려는 사람이니까 말이다..그리고 그걸 거부하는 학생들은 봉기하는데..(정말이지..아무리 문제아들이라지만 그래도 그 아이들도 사람인데 사람을 갖다가 실험을 하다니..무슨 동물도 아니고..이 점에서 정말 마음에 안들었다...이러한 원장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이 나라에서 사라져야 한다..ㅡㅡ^)정말 갈수록 괴기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데..글쎄..그림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고...그렇다고 깔끔한 그림도 아니었던 것 같다...그래서 깨끗하고..깔끔한 그림을 원하시는 분들은 되도록 안보시는 게 좋은 듯 싶은 책이기도 하다~하지만 나름대로 이러한 소재의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보셔도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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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리와 시미코의 살육시집 시오리와 시미코 시리즈
모로호시 다이지로 지음 / 시공사(만화)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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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공포만화하면 이토 준지님의 작품들이 떠오릅니다..하나같이 전부 마음에 들었던 책이터라 전부 다 보았던 책이지요..하지만 그 책하고 비교해 봤을때 이 책은 글쎄..공포보다는 코믹엽기같다고 생각이 되네요^^정말 무서운거 아니면 무섭다고 잘 생각안하는 저로서는 이 만화는 그다지 무서운 만화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이 이야기는 시오리와 시미코 주변에서 일어나는 괴기스런 이야기들이다..잔인한 장면이나..무서운 장면들은...글쎄...기억에 남는 장면들이 없는 걸로 보아...그러한 장면들은 없었던 듯 싶다..ㅡㅡ무섭겠지..? 하는 생각으로 너무 공포쪽으로 기대를 하고 보면은 약간은 실망을 할수도 있는 작품일꺼 같기도 한 작품이다...정말 앞표지하고는 생각한 것이 틀려진 내용들이었지만..이 책도 이 책나름대로 재미와 엽기스런 사람들도 등장해준다...특히 얼굴 엄청 큰 아줌마가 짱이었다!!!ㅋㅋ물론 공포도 좋아하지만 엽기도 좋아하기때문에 별 불평은 없이 보았던 책인 것 같다~그러니 공포보다는 코믹같은거 좋아하시는 분들이 읽어 보시면 좋은 책일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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