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에그머신 1
타치바나 카이무 지음, 최윤정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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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만화의 주인공은 마코토라는 남자아이이다. 그런 어느날 마코토는 하늘에 떠있는 달걀귀신을 보게 되고, 이상한 남자에게 포옹을 당한다. (마코토는 그남자를 변태라고 생각함;;) 놀란 마코토는 집으로 도망을 친다. 그런 마코토 앞에 아까 그남자가 '할아버지'라고 부르면서 나타난다. 내쫓을려는 마코토에게 소꿉친구 모모카가 놀러온다.

그남자의 말을 들어볼려는 모모카때문에 마코토는 그의 이야기를 듣는다. 알고보니 그남자는 마코토의 미래의 손자이다. 이름 유스케이고 유스케는 마코토의 아들, 즉 자신의 아버지가 억울한 죄로 체포를 되어 도와달라고 요청하기위해 타임머신을 타고 온것이다. 유스케의 말을 믿지 못하는 마코토와는 달리 모모카는 그의 말을 믿고 도와준다고 한다.

그다음날 마코토는 자신이 좋아하는 아야코가 검도장에 구경온것을 보게된다. 평소 검도에는 누구에게도 뒤지지않는 마코토는 아야코에게 멋있는 모습을 보여줄려고 한다. 그런데 상대 남자가 누구인지 검도를 엄청 잘하는 것이다. 그 남자가 유스케인것을 알고 방심을 해서 마코토는 지게된다. 마코토를 이긴 유스케의 모습을 보고 아야코는 그만 유스케에게 반하게 된다.

모모카-> 마코토-> 아야코-> 유스케 이렇게 엇갈린 사랑을 하고 있는 이들. 과연 이들의 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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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에게 장미 꽃다발을 1
사쿠라 카이.요우 히구리 지음, 주진언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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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의 주된 핵심은 마리아이다. 제1의 백의 마리아와 제2의 (흑)마리아가 나온다. 둘다 남자이며 장미의 냄새를 맡으면 마리아가 되어 미래의 예언을 한다. 흑마리아는 마로이라는 남자다. 그는 다른 백마리아를 죽일려고 사람들을 푼다. 백마리아를 지키기위해 수호자 3명의 남자가 등장한다.

네스퍼라는 그룹으로 연예인생활을 하고 있는 그들은 백마리아를 찾기위해 오디션을 연다. 백마리아인 세이는 17세 자신의 생일날 백장미를 맡아 예언의 마리아로 변신을 하게 된다.변신을 한 그의 마법을 풀려면 같은 천사유전자를 가진 사람끼리 키스를 해야 풀린다.

그렇게 흑마리아와 맞붙어야 하는 운명을 가지게 된 세이는 3명의 수호자들덕분에 목숨을 여러번 건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흑마리아쪽 놈들이 세이네 집에 불을 지른다. 집 안에는 세이의 부모님들이 계시고 불은 활활타오른다. 과연 세이는 부모님을 살리고 흑마리아와 싸울수 있을까? 궁금하시면 색을 사서 읽어 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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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 수 없습니다 - 단편
야마다 유기 지음 / 시공사(만화)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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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주인공 시오는 출판사에서 편집을 담당하고 있는 직원이다. 그런데 출판사가 어느날 도산되고 사장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버린다. 일자리가 사라진 시오에게 후배 이케우치는 자신과 같이 살자고 한다. 재벌 2세인 그에게 고백을 받은 시오는 당황한다. 학교때부터 다른아이들보다 자신을 잘 따랐던 이케우치가 자신을 좋아했을꺼라고는 그 둔한성격에 몰랐던 것이다.

아마 이케우치는 돈도 많고, 차도 있고, 외모도 잘나고 똑똑해서 그가 말한 말들을 장난으로 받아들여 심각하게 생각을 못했었던 것이다. 일자리도 잃은 시오에게 직장동료였던 토카와씨가 친구랑 편집프로턱션을 세울껀데 같이 하지않겠냐고 제의를 한다. 뛸듯이 기쁜 시오는 자신도 모르게 이케우치집앞까지 오게 된다.

프로덕션 사장 아카오 료지를 토카와씨를 통해 소개받는다. 핸섬보이인 그는 머리가 약간 이상(?)하다. 그리고 아직 월급을 줄수 없어 토카와씨는 만화가 사카마키 히데오씨의 자료정리 알바를 하라고 말한다. 평소 좋아했던 만화가 히데오씨라 시오는 뛸듯이 기뻐한다. 그렇게 자료정리를 도와주고 회사 짐을 나으는 날이 되었다. 차가 필요해 시오는 이케우치를 도움을 청한다. 시오의 일을 도와주러 온 이케우치앞에 사장 료지랑 시오가 사이좋은 모습을 보자 이케우치는 자신도 그 회사에 참여 하게 된다.

앞으로 이들은 어떻게 될까? 단편이라 지루하지도 않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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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의태 - 단편
하루노 마미 지음 / 시공사(만화)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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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엔도 야스오미는 무뚝뚝하고 말수가 적어 아이들사이에서도 거의 따수준인 남자아이다. 그런 그의 눈에 어느순간부터 같은 반 다케노 유이히코라는 남자아이가 비치게 된다. 유이히코는 야스오미랑은 정반대인 상냥하고 항상웃는 얼굴로 우등생이고 부잣집도련님이다. 그래서 아이들사이에서도 인기가 많다.

그러던 어느날 야스오미의 아버지가 그만 돌아가시고 만것이다. 어머니도 없는 야스오미에게 아버지까지 돌아가시고 만 이때 유이히코가 변호사랑 같이 장례식에 찾아온다. 그 변호사는 야스오미랑 유이히코가 먼친척이라는 사실을 말해준다. 이태껏 찾아오지도 않았던 친척들이 자신을 맡는다고 하자 야스오미는 버럭 화를 낸다.

화가난 야스오미에게 유이히코는 자신의 가문은 돈이 많으니 이용하라고 말한다.그는 잠시 생각끝에 유이히코네 집을 찾아간다. 찾아간 그의 집은 자신이 이태까지 생각했던 야스오미의 생활가는 달랐다. 부모님이 따로 사시고, 가정부가 아침에 와서 3시에 가서 이 넓은 집을 혼자 살았다고 생각하니 유이히코를 그냥 내버려둘수가 없어서 야스오미는 그집에 살게 된다. 약간 삐딱(?)한 야스오미와 상냥한 유이히코는 그 넓은 집에서 서로 싸우지않고 잘 지낼수 있을까? 단편이라 지루하지도 않으니까 함 읽어 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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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선생님 1
최금락.장승이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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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의 주인공 금강수라는 남자는 말그대로 조폭이다. 그런 금강수가 어느날 자신의 첫사랑이었던 여자를 발견하고 그녀를 쫓는다. 교사인 그녀를 쫓아 금강수는 3억원을 교장에게 주어 체육선생님이 된다. 그런 노력(?)으로 선생님이 된 강수를 그녀는 쳐다도 보지않는다;;

학생과 다른 교사들은 저렇게 폭력적인 사람이 어떻게 선생님이 될수 있었을까..? 하고 뒤에서 수근거린다. 생각이 없어보이기도 하지만 은근히 여러가지 생각을 많이 하는 금강수는 첫사랑그녀의 맘에 들려고 많은 노력(?)을 한다. 하지만 역시 조폭은 선생님이 될수 없었던 것일까..? 금강수는 다른교사들때문도 그렇고 여러가지 문제로 학교에서 쫓겨나게 생긴적도 많았다.

하지만 금강수는 교장에게 나를 내쫓을려거든 내가 준 3억원을 다시 달라고 요구한다.
그렇지만 교장은 그돈을 다 써버렸기때문에 아무런 말을 하지못한다. 돈을 안내놓고 자연스럽게 금강수가 학교를 떠나기위해 교장과 교사는 궁리를 한다. 과연 금강수는 학교에서 쫓겨나지 않고 첫사랑인 그녀와 사귀게 될수 있을까...? 궁금하신 분들은 책을 사서 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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