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요괴 이야기 20
스기우라 시호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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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은 책방에서 특이한(?) 제목때문에 나의 눈길을 끌어서 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냥 얼음요괴라는애가 있는데..그냥 머 그런 내용이겠지라는 생각으로 그 책을 펼쳤다. 근데 내 생각과는 정반대로 이 책은 너무 재미있었다. 주인공(?) 블러드가 얼음요괴인데 그는 무슨 스님(?)한테 봉이되어 어느 동굴에 움직이지도 못 하고 갇혀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블러드에게 이슈카가 찾아온것이다. 이슈카는 블러드를 보고 전혀 두려워 하지 않고 가까이 접근하였다. 아마 그는 블러드가 자신을 죽여 주기를 바란 것 같다.

그런 이슈카가 블러드앞에서 죽어가고 있는 모습을 본 블러드는 이슈카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자신을 보고 놀라지도 않고 웃으면서 얘기해준 그가 죽지 않기를 바래서 얼음조각 눈물을 흘리게 된다. 그렇게 해서 이슈카는 요괴도 인간도 아닌 중성(?)이 된다. 아마도 요괴가 눈물을 흘리는 것은 있을까 말까하는 일이라 봉인해제법을 그것으로 해놓았었나본다. 이렇게 해서 이슈카와 블러드는 동행을 하게 된다. 남자이고 요괴와 사람이지만 서로를 아끼고 사람하면서 블러드는 이슈카를 요괴들로부터 지킨다. 그렇게 좋아하던 이 책이 20권이 나왔다니 너무 기쁘당~~ 얼릉 가서 봐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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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카메라 카메라 1
마츠모토 카즈라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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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아키라가 6살때 엄마가 재혼을 하셨다. 새아빠가 되는 사람은 남자아이를 데려왔다. 이제부터 아키라의 형이 될 사토루이다. 토가와 집안에서 10번째 겨울을 맞이하면서 아키라는 형인 사토루를 짝사랑한다. 아키라는 매일 자전거로 형을 데려다 주고 학교를 간다. 그러던 어느날 여느때와 다름없이 형을 데려다 주는데 잠시 한눈을 팔다가 앞에 남자랑 부딪치게 된다.

아키라는 형이 지각할까봐 먼저 가라고 하고 그 남자한테 사과를 한다. 그런데 그남자. 갑자기 아키라한테 키스를 하는데..; 그리고 그남자는 아키라의 학교로 오게 된다. 그남자 이름은 카오루. 학교에서 촬영을 맡게 된 사람이다. 그는 아키라에게 계속 접근하면서 좋아한다고 말을 한다. 형을 좋아하는 아키라는 자신을 그렇게 생각하는 카오루가 부담되어 계속 피하기만 한다. 하지만 그가 싫지는 않은 아키라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은 형인데 자신도 모르게 카오루한테도 끌린다(?)

아키라가 생각이 복잡할때 갑자기 형을 좋아한다면서 한 여자가 등장한다. 그녀는 사토루랑 아침에 같이 등교도 하면서 아키라의 속을 긁어놓는다. 과연 아키라는 앞으로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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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1
오시마 토와 지음 / 아선미디어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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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세명의 여고생이 등장한다. 아마도 그 세명이 주인공인것 같다. 중학교를 남녀공학 나온 세명의 여고생은 고등학교도 같은 곳에 붙게 되었다. 하지만 그녀들이 붙은 학교는 공부도 잘하고 초등때부터 같이 올라오게 되는 여학생들이라 주인공 세명에게는 참 난처한 일이다.

서로 다 알던 사이들이라 그런지 좀처럼 세명을 화재에 끼워주지 않는다. 고등학교도 중학교때처럼 세명이서 다니게 된 이들은 이 학교가 여학교인것을 생각해 중학교때 일을 말한다.

계속 여학교였던 이들은 그녀들이 말하는 화재거리에 관심을 갖게되고 남자 좀 소개시켜달라고 부탁까지 하게 된다. 이렇게 반에 적응이 된 주인공들은 활기차게 학교생활을 한다. 그리고 반 리더처럼 보이는 아이하고도 사이좋게(?) 지내고 되고 여차여차 재미난 일들도 겪게 된다.

학교축제때는 서로 힘을 합쳐 라이벌인 반으로 손님들이 가지않게 서로 도와가며 힘도 쓴다. 이렇게 여고생들의 학교생활을 그려가는 내용이 아주 재미있어여~ 세명의 각기 다른 성격을 지닌 여고생. 재미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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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 디퍼 쿄우 1
카미죠 아키미네 지음, 서현아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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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의 주요인물들을 잠시 말하자면 우선 주인공 쿄우는 천명을 베었다는 전설의 무사이다. 그리고 쿄시로는 쿄우의 몸을 봉인했다는 수수께끼 일족의 지금은 약장사이다. 쿄우가 좋아했던 사쿠야라는 여자는 미래를 보는 힘을 가진 무녀이다. 그리고 현상금 사냥꾼을 하면서 등에 흉터가 있는 사나이를 찾고 있는 유아라는 여자아이가 등장한다. 그외로 유키무라, 사스케, 적호, 아키라, 오쿠니, 본텐마루...등등 여러 사람들이 나온다.

처음에는 쿄우의 몸을 찾으러 길을 떠나지만 나중에는 생명이 위험한 유아를 위해 쿄우일행들은 서둘러 문을 통과한다. 그리고 앞으로 위험한 일이 생길꺼 같은 생각에 사쿠야는 현재 교토로 향한다. (아직까지 얼굴을 제대로 본적이 없음;;) 오빠원수를 갚기위해 쿄우일행과 합석하게 된 유아는 쿄우(쿄시로)의 등에 십자가 상처가 있는 것을 발견한다.

오빠의 원수가 상냥한 약장수 쿄시로인지 아님 사람을 아무렇지않게 죽이는 쿄우인지를 유아는 그것을 알기 위해서 말이다. 한마디로 현재 쿄시로의 몸에 두명의 인격체가 있는것이다. 쿄시로가 잠재되었을때는 쿄우가 나오고, 쿄우가 잠재되었을때는 쿄시로가 나온다. 이렇게 쿄시로가 자신에 몸에 쿄우를 봉인해서 쿄우는 서둘러 자신의 몸을 되찾을려고 한다.

쿄우일행들은 아무런 방해없이 쿄우의 몸과 유아의 생명을 구할수 있을까..? 갈수록 재미가 더해지는 <사무라이디퍼 쿄우> 많이들 사서 읽어보세여~ 저는 이번에 나온 신간까지 다 읽었답니당~ 글구 저는 갠적으로 쿄우가 져아여>.< (이말은 왜 하는지..;;) 암툰 넘 재미있어여~ 사셔서 읽어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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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사이다 1
치호 나츠키 지음 / 시공사(만화)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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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책에는 두명의 여자아이가 등장한다. 한명은 히로코. 자칭 날라리 소녀를 위한 정의의 갱이다. 또 한명은 카야코. 사이코 계열 정의의 갱이다;; 이둘은 어려운 일을 겪은 여학생들의 의뢰를 받아 해결하고 돈을 받는 일을 한다.

첫번째 의뢰는 유카라는 여고생이 여름방학때 친구랑 둘이서 바다에 놀러 갔는데 어떤 남자애가 말을 걸어 그 친구들과 차에서 얘기를 하다가 어느덧 모르는 곳에 오게 되어 그들에게 돌림빵을 당하고 비디오에 찍혔다는 것이다. 그말에 열이 받은 그둘은 그녀석을 찾는다. 우연히 길을 가고 있는 그녀석을 발견한 이둘은 히로코가 양말에 총을 넣고 그에게 접근을 하고 카야코가 그 뒤를 쫓는다. 여차여차로 첫번째 의뢰를 성립시키고 그둘에게는 돈이 들어왔다.

이렇게 두번째 세번째 의뢰를 해결해주면서 돈을 받고 불쌍해진 여학생들을 도와준다. 비록 돈을 받지만 정의로운 일을 하는 이둘에게 뭐라 나무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위의 여차여차는 얘기해주면 재미없으니까 직접 사셔서 읽어 보시라구여~ 이책은 여고생들이 읽어 두면은 많은 도움이 될꺼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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