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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사이다 1
치호 나츠키 지음 / 시공사(만화) / 2002년 8월
평점 :
품절
이 책에는 두명의 여자아이가 등장한다. 한명은 히로코. 자칭 날라리 소녀를 위한 정의의 갱이다. 또 한명은 카야코. 사이코 계열 정의의 갱이다;; 이둘은 어려운 일을 겪은 여학생들의 의뢰를 받아 해결하고 돈을 받는 일을 한다.
첫번째 의뢰는 유카라는 여고생이 여름방학때 친구랑 둘이서 바다에 놀러 갔는데 어떤 남자애가 말을 걸어 그 친구들과 차에서 얘기를 하다가 어느덧 모르는 곳에 오게 되어 그들에게 돌림빵을 당하고 비디오에 찍혔다는 것이다. 그말에 열이 받은 그둘은 그녀석을 찾는다. 우연히 길을 가고 있는 그녀석을 발견한 이둘은 히로코가 양말에 총을 넣고 그에게 접근을 하고 카야코가 그 뒤를 쫓는다. 여차여차로 첫번째 의뢰를 성립시키고 그둘에게는 돈이 들어왔다.
이렇게 두번째 세번째 의뢰를 해결해주면서 돈을 받고 불쌍해진 여학생들을 도와준다. 비록 돈을 받지만 정의로운 일을 하는 이둘에게 뭐라 나무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위의 여차여차는 얘기해주면 재미없으니까 직접 사셔서 읽어 보시라구여~ 이책은 여고생들이 읽어 두면은 많은 도움이 될꺼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