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23
다카하시 루미코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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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이누야사>라는 책은 란마2/1 이라는 만화책을 그린 작가와 같아서 제 눈에 띄게 되었습니다. 란마2/1을 책으로도 티비로도 보고 너무 재미있게 본 터라 이누야사라는 책도 당장 빌려서 보게되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내용이 그다지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림도 란마2/1보다 별루인것 같고 내용도 란마2/1이 더 알차고 재미있었기때문입니다.

너무 란마2/1을 재미있게 봐서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하고 그 담편을 빌리게 되었져.. 아니나다를까 역시 재미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 다음권..그 다음권..이렇게 계속 보게 되었져.. 지금 생각해도 괜찮은 만화책이었던 것 같아여^^ 하지만 역시 란마 2/1보다는 그렇게 애착이 가지는 않지만 이누야사도 재미있는 편입니다^^ 그럼 여러분들도 이누야사 보시고 판단해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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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병기 그녀 5
타카하시 신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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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최종병기 그녀>의 여자주인공 치세는 말그대로 병기이다. 그런 치세에게는 남자친구 슈지라고 있는데 그는 치세가 병기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도 치세를 이해해주고 계속 사람처럼 자신의 그녀인양 잘 대해준다. 그런 슈지가 있었기때문에 치세는 병기일도 인간이 하는 일도 슈지옆에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슈지랑 지내면서의 치세는 얌전하면서 약간 어리버리한 면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호출이 오구 병기의 모습일때는 침착하고 병기로써의 위압감같은게 있다.

이렇게 병기로써와 슈지랑 지낼때의 성격이 매우 다른 치세는 병기로써 싸우고는 있지만 내심 병기일을 그만두고 슈지옆에 있고 싶어한다. 여자가 병기라니..나도 싫을텐데..슈지는 너무 치세를 잘 대해주는 것 같다. 병기일을 하는 치세가 내심 걱정은 되지만 치세앞에서는 내색을 안하는 슈지. 그래서 치세가 잘 버티고 병기일도 잘 해내는 것 같다.
그림도 꽤 예쁘고 내용도 참 알찬 <최종병기 그녀> 재미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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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광 시대 1
카시이 오루카 지음, 주진언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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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어광시대>라는 책은 제목에서도 말했듯이 인어가 나옵니다. 그리고 인어가 나오면 왕자가 나오는 것은 당연히 모두들 알고 있을껍니다. 하지만 왕자는 우리가 생각한 분하고는 좀 다릅니다; 다리를 걷지 못하여 휠체어를 끌고 다니고 잘 웃지도 않고 왕위 계승문제로 모두들 누나가 왕이 되어야 한다고 수근거리고.. 여러모로 왕자에게 모두들 비난을 합니다. 견디다못한 왕자는 자살을 할려고 바다로 뛰어듭니다.

하지만 인어의 도움으로 그는 목숨을 건지고 그다음날부터 바다로 나가 인어와 많은 대화를 나누고 다리가 완치되기 위해 의사의 말을 따르고 재활치료도 합니다. 그렇게 해서 왕자는 걸을수 있게 되었고 왕자는 인어도 자신과 같은 다리를 가졌으면 하는 바램을 갖게 됩니다. 자신이 인어꼬리가 되든지 아님 인어가 다리가 생기던지 해서 매일 매일 함께 하기를여..

인어와 같이 있는 모습을 본 의사는 왕자한테 인어한테 다리가 있게 해줄수 있다고 합니다. 너무 바래온것이라 왕자는 의심하지않고 의사에게 수술을 맡깁니다. 하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의사는 인어의 고기를 먹으면 백로장생한다는 소리를 듣고 그것이 사실인가를 알기위해 실험을 했던것입니다. 그 사실을 나중에 안 왕자는 막을려고 했지만 의사는 나약해진 인어를 데리고 도망을 칩니다.

2권이 너무 너무 기대되는 이 책!! 그림도 넘 예뿌구여~ 나중에 왕자가 인어찾으러 떠나는 데 그 모습이 어찌나 멋찌던지..ㅋ 인어두 넘 착하구 예뻐여~~ 한번 읽어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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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5
김은정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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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너무 너무 재미있어여~ 제가 현재 3권까지 이책을 샀구여~ 4권은 빌려본 상태에여~ 그런데 5권이 나왔다니..!!! 현재 돈이 없어서 4권두 사지를 못했지만..;; 꼭 완결까지 다 살꺼에여!!! 그정도로 이 책 넘넘 재미있어여>.<

특히 저는 온달이랑 같이 동행하게 된 해모수가 넘 져아여~ 웃는 모습이 꼭 원빈처럼(?) 웃으면 여자들이 그냥 반해버리구여~ 얼굴값을 한다구 해야할지..여자를 쫌...많이 밝혀여^^;; 하지만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잘생겼어여~~~ 그리고 온달이는 평강공주를 좋아해서 다시 평강공주를 보기위해 길을 떠나는 바보(?)에여^^

평강공주는 온달이 앞에서는 여린 소녀지만 그녀는 정말 무서분 소녀랍니당..얼굴은 예뻐여..ㅋ;; 그리고 삼손이라는 수녀도 나오는대여.. 그냥 보기에는 조그마한 여자수녀이지만 내숭안떨고 열받으면 집 한채는 거뜬히 날아가는 그런 괴력을 가진 수녀에여;; 제목도 특이하고 나오는 등장인물들도 가지각색의 색과 성격을 가진 [아스피린] 너무 너무 재미있습니당~ 아주 와땀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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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스바루 12
모토지마 유키히사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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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처음에 저는 발레를 하는 스바루를 보았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본 책이라 그 책과 이름이 똑같은 이 스바루를 보고 관심을 갖았었죠.. 책을 펼쳐보니 골프내용이더라구요.. 차츰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이책에 관심갖기를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현재 골프천재라는 사람이 있는데 그에게는 라이벌이 있었어요 근데 어느날 라이벌은 부상때문인가 골프계를 떠났고, 현재 골프천재라 불리는 그 사람은 그때 그 라이벌을 생각하면서 자신의 아들을 신경써주지않으면서 아들이 성장하기를 바랬죠..

한편, 골프계를 떠난 그분은 다리를 다쳐 휠체어를 끌고 다니는 신세가 되었죠.. 그에게는 스바루라는 아들이 있었고 스바루가 골프에 관심을 갖을때까지 잠자코 스바루를 지켜만 보았죠.. 그러던 어느날 골프를 하는 한 나이든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면서 스바루는 골프에 관심을 갖게되어 아버지에게 골프를 가르쳐 달라고 하죠..

이렇게 해서 아버지의 코치와 어머니의 도움으로 스바루는 차츰 차츰 골프라는 스포츠에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하게 되죠... 스바루가 골프를 배워가면서 성장하는 장면 장면들이 너무 재미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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