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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광 시대 1
카시이 오루카 지음, 주진언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8월
평점 :
절판
이 <인어광시대>라는 책은 제목에서도 말했듯이 인어가 나옵니다. 그리고 인어가 나오면 왕자가 나오는 것은 당연히 모두들 알고 있을껍니다. 하지만 왕자는 우리가 생각한 분하고는 좀 다릅니다; 다리를 걷지 못하여 휠체어를 끌고 다니고 잘 웃지도 않고 왕위 계승문제로 모두들 누나가 왕이 되어야 한다고 수근거리고.. 여러모로 왕자에게 모두들 비난을 합니다. 견디다못한 왕자는 자살을 할려고 바다로 뛰어듭니다.
하지만 인어의 도움으로 그는 목숨을 건지고 그다음날부터 바다로 나가 인어와 많은 대화를 나누고 다리가 완치되기 위해 의사의 말을 따르고 재활치료도 합니다. 그렇게 해서 왕자는 걸을수 있게 되었고 왕자는 인어도 자신과 같은 다리를 가졌으면 하는 바램을 갖게 됩니다. 자신이 인어꼬리가 되든지 아님 인어가 다리가 생기던지 해서 매일 매일 함께 하기를여..
인어와 같이 있는 모습을 본 의사는 왕자한테 인어한테 다리가 있게 해줄수 있다고 합니다. 너무 바래온것이라 왕자는 의심하지않고 의사에게 수술을 맡깁니다. 하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의사는 인어의 고기를 먹으면 백로장생한다는 소리를 듣고 그것이 사실인가를 알기위해 실험을 했던것입니다. 그 사실을 나중에 안 왕자는 막을려고 했지만 의사는 나약해진 인어를 데리고 도망을 칩니다.
2권이 너무 너무 기대되는 이 책!! 그림도 넘 예뿌구여~ 나중에 왕자가 인어찾으러 떠나는 데 그 모습이 어찌나 멋찌던지..ㅋ 인어두 넘 착하구 예뻐여~~ 한번 읽어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