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돌아 보면 누군가가 있다!

사랑의 천사 피치 1
편집부 / 올림피아비디오프로덕션 / 1996년 12월

돌아보면 누군가가 나의 곁에 있을껀만 같아~ 내 맘을 설레게 했던 작은 기대까지도~ ㅋㅋ..누구나 다~아 아는 노래일 것이다..(아닌가?) 암툰 나는 알구 있다.. 글구 재미있었던 만화였다.. 주인공 피치, 릴리, 데이지... 전부 꽃이름이었는데.. 특히 나는 얌전하고 여성적인 릴리가 좋았다~ 참고루 피치..맘에 안들었다..ㅡㅡ+

그리고 리모네님두 나오는데..... 꺄아~~리모네..넘 잘생겼다~ 맨날 하늘에서 계단을 걸으면서 미소를 지으면서 등장하는데.. ㅋ..당연히 만화에서나 가능한 얘기이지만.. 멋있지 않나? 인간의 모습일때두 멋지구~ 리모네일때두 멋지구~ㅋ 암툰..캐빈이라는 개구쟁이 남자두 나오는데.. 성격좋구..괜찮은 남자애다.. 넘 괜찮은 만화이니..안 봤던 분들은 한번 봐보세여~ 잼써여~~~~~^^

누구도 나를 막을 순 없어!!!

마법소녀 리나 - TV애니메이션동화 1
우리기획 / 계림닷컴 / 1997년 3월

내가 가는 길에 비바람 세차게 불어도.... ㅋㅋ..누구나 다 아는 노래 일것이다.. 나는 이 만화를 첨에는 제목만 듣고 '아..유치하겠다..'라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좀만 볼까나 하고 끝부분만 봤는데.. 아니 아니..이거 왜일케 잼있는 구얌.....라는 생각이 들면서 계속 보게 되었다...... 주인공 리나는 쾌활하고 소탕하고 성격좋고(?);; 예뿌구 마법두 잘 쓰구 운동신경두 좋구 못 하나 빠지지않는 소녀이다.

단지 단점을 말하자면 먹는 것 엄청 밝히고 다른 또래에 비해 키두 작구 동안이구 눈만 커다란 아이고..음...못 하나 빠지지 않는 다는데 단점이 많넹..ㅋ;; 암툰..글두 리나 넘 맘에 든당~~~~~~~ 나중에 무슨 이름 긴 신두 나오는데.. 어쩜 어쩜 넘 멋있구 맘에 든다~~~~~(리나를 통해 등장)

암툰 암툰 넘 좋아하는 만화라 지굼운 칼라판 책두 있다..ㅋㅋ 한번 읽으면 계속 보구 싶은...ㅋ 또 TV로 방영해줬으면 좋겠다~ 방영하면 내가 시청률 올려줄꾸닷~~~~~ㅋㅋ

료..그는 인간인가..?

군계 1
하시모토 이즈오 글, 다나카 아키오 그림 / 다이나믹프로 / 2000년 1월

료..이 만화의 주인공 남자이다. 료는 부모를 죽이고 감옥에 들어오게 되었다. 왜 죽였는가..? 여동생한테 살인자라는 소리까지 들어가면서.. 그는 과연 왜 부모를 죽였는가..? 그건 지금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감옥에 들어와서 후회를 하고.. 료를 경명하게 된 여동생은 면회도 오지않고.. 료는 무엇을 바래서 이렇게 감옥까지 들어 오게 되었는가..? 그는 내가 생각할 때 엽기의 인물이다.. 감옥에도 룰이 있는 것.. 이태까지 쌓아 온 것이 있으니 두목(?)같은 사람이 있는 것은 당연한 일.. 그 두목이라는 사람은 신참인 료의 군기도 잡을 겸 얘들(?)을 시켜서 자신의 감옥있는 곳으로 료를 데려오게 한다.. 아무런 생각이 없어진 료한테 과연...어떠한 일이..? 앞으로 더욱 엽기와 재미가 더해지는 [군계] 재미있어여~

너무 져아하는 만화!!! ☆강력추천☆

소년진화론 Plus 1
토시키 쿠사나기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12월

제가 이태까지 쓴 서평중에 이렇게 추천한 만화책은 없을꺼에여~ 이 만화 넘넘 져아여~ 그림두 예뿌구 내용두 정말 좋아여~ 어디 하나 손색이 없는 책이에여~ 이 이야기는 아빠와 아들이 생활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인대여~ 아빠 미즈키는 현재 29살인데 동안이라서(엄청 동안이다) 13살이나 속이고 아이돌가수이다. 그리고 미즈키 아들 사나는 엄청 내성적이며, 아빠말을 잘 듣는다.(미즈키의 폭력으로 인해..;) 그래서 그런지 사나는 아빠 얼굴과 판박이인 자신의 얼굴이 시로어서 그리 나쁘지도 않는데 안경으로 얼굴을 가리고 다닌다.

처음 짝사랑하게 된 여자한테 차이고 나중에 그 여자애가 사나의 안경 벗은 모습에 아이돌 미즈키랑 닮았다면서 다시 사겨준다고 한다..(지금 생각해도 나쁜 여자애다..ㅡㅡ+) 정말 미즈키는 못하는 게 없다.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공부면 공부..어느것 하나 빠지지않는 정말 완벽한 남자이다.(나이빼면..ㅋ) 사나는 공부는 중간정도이고 얼굴은 미즈키랑 완죤히 닮아서 맘에 드는데 내성적이고 소심한 편이라..; 그래도 둘다 엄청 멋있고 좋당~~~ㅋㅋ 나중에 사나 엄마도 나오는데..그녀는 정신병원에 있다. 원래 그녀의 이름이 미즈키인데 사나아바 미즈키가 예명이로 쓰고 있는 것이다.

이 얘기를 하자면 길어서..참 사연 깊은 일들이 많다. 암툰 넘 재미있고 내용도 알차고 그림두 멋있는 소년진화론 추천해여~ 참고로 저는 소년진화론 다~아 샀어여~ 넘넘 맘에 들어여^------^

짱이다!!!

토미에 PART 3 (완결) - 이토준지 공포만화 콜렉션 17
이토 준지 지음 / 시공사(만화) / 2002년 6월

일본 작가 이토 준지의 시리즈들은 전부 맘에 든다~ 물론 이 토미에라는 책두 맘에 든다~ 얼굴 왼쪽 눈밑에 점이 있는 토미에라는 여자는 사귀던 남자친구한테 몸을 토막당하고 죽는다. 남자가 너무 토미에를 좋아해서 미쳐서 토막내고 싶다는 충동으로 인하여 그렇게 하는 것이다.

토미에는 팔과 다리가 토막되어 서로 다른 장소로 버려지지만 다음 날이 지나면 또 하나의 토미에가 나와서 같은 경우를 당한다. 또 몸이 토막나 버리면 또 재생되어 또 같은 일들이 벌어진다. 토미에를 본 남자는 토미에를 사랑하게 되고 너무 사랑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이성을 잃어서 토모에의 몸을 토막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어 칼이나 도끼같은 걸로 토미에의 얼굴, 팔, 다리를 토막내버린다.

토미에는 절대 늙지 않으며 자신이 예쁘다고 생각을 하면서 하나씩 남자를 유혹한다.
그러면서 결과는 자신은 토막이 되고 또 재생이 되어서 계속 젊은 토미에의 모습 그대로인 것이다. 몸이 토막이 되는데 또 재생되어 또 나타나는 것은 정말 신기하고도 재미있는 일이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