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보이스 Dear Boys ActⅡ 13
야가미 히로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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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고 솔직히 나는 별로라고 생각을 했다..하지만 여기 서평쓰신 분들을 보니 슬램덩크 책하고 연관을 지으시고 디어 보이즈가 낫다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은데...솔직히 나는 이 책보다는 슬램덩크가 그림으로 보나 내용으로 보나 낫다고 본다..슬램덩크를 비디오로도 책으로도 tv방영으로도 엄청나게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 책하고 연관을 지은 점이 잘 이해가 되지않았다..물론 이 책도 긴장감과 주인공 화언의 농구실력이라든가 유머감각은 뛰어나다고 본다..그리고 주인공으로 따지자면 강백호보다는 이 만화의 주인공 화언이가 실력으로 나아보이지만..그래도 나는 슬램덩크에 더 관심도 가서 그런지 이 책은 그 책하고 비교하자면 별로다..뭐..화언이가 덩크슛을 넣었을때는 멋있다고 생각을 했지만 아직도 왜 이 만화가 슬램덩크랑 비교가 되고 있는지는 잘 이해가 가지않는다...(그냥 같은 농구만화라 그런가..? 공통점이라고는 농구밖에 없지않는가..? 진행되는 스토리들도 그렇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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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완소녀 9
타카하시 츠토무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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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를 펼쳐보니 야구만화였다..그것도 여자프로야구만화..대체로 야구만화하면 남자를 주인공으로 해서 그려서 이건 남자만화라고 추천을 하는 것이 좋지않았다..그래서 이 만화는 여자야구만화이길래 더 관심을 갖고 보게 되었다..^^하지만 계속 읽으니 좀 이건 아니다 싶은 느낌을 받게 되었다..그리고 그림체도 많이 본 듯해서 나중에 알아보니 지뢰진을 그린 작가분이라는 것이다..그래서 그런지 더 실망감이 컸다..(뭐..지뢰진을 그렇게 재미있게 본 것은 아니지만 그 그림체라든가..이어져가는 내용들이 꽤 괜찮았다고 생각을 했는데..이 책은 그러한 점들을 느낄수가 없었다...ㅡㅡ^)다른 야구만화처럼 프로급이 되기 위해 거쳐져가는 과정들이고..실력은 좀 있는 상태로 시작한다..하지만 내가 기대한만큼의 당당함과 파워플한 것들이 없었던 것 같다..차라리 이 만화보다는 지뢰진이 낫다는 생각도 갖게 되었고..내가 너무 여주인공이 야구를 한다는 점에 기대를 많이 한점도 없자나 있는 듯 싶다..그냥 남자주인공이 야구하는 것이 더 재미있다는 생각도 다시 갖게 되었고 말이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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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과 떡볶이 2
최지숙 지음 / 북박스(랜덤하우스중앙)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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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는 책제목이 특이해서 보게 되었다..샤넬과 떡볶이? 도대체 샤넬과 떡볶이가 무슨 연관성이 있다는 거지..?하는 생각으로 말이다..이 만화는 부자와 가난을 소재로 사랑이야기를 하는 내용이다..좁은 단칸방에서 어렵게 살던 시절이 있었던 강한기는 아직도 그때의 습관이 몸에 베었는지 아직도 궁상맞게 사는 인물이다..그리고 또 한명 학교 최고의 퀸카 한미소는 엄청 잘사는 집 아이였는데 갑작스런 아버지의 부도로 인하여 가출을 해버린 아이이다..(역시 부잣집에서 살던 공주님이라서 그런지 가출을 하니 세상물정을 잘 몰라서 그런지 고생을 많이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여기서 웃긴 것은 그러한 한미소를 강한기가 좋아하는 것같으면서 조금씩 미소에게 다가갈려고 한다..(하지만 다가가기는 너무 어려운 법..엄청난 노력을 하는데..으음..나같으면 이 정도 되는 남자는 괜찮을 듯 싶다..ㅡㅡ)잘 살던 집에서 갑자기 가난이라는 것을 알게 된 미소..부잣집 공주님답게 좋은 집에서 살았다는 티도 나고..자존심도 꽤 셌것 같은데..과연 미소는 이 상황을 잘 헤쳐 나갈 수 있을지..?음...한기랑 미소랑 잘 되면서 끝날꺼 같다는 생각을 들면서 이 둘이 잘되기를 빌고 있는 나는..?하지만 아직도 왜 책제목이 샤넬과 떡볶이인지는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둘의 공통점이나..연관성이 없는 듯 싶어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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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지전사 18
주현종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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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접지전사가 된 지철이와 그의 친구 여린이와 책벌레..ㅋ그외 인물 이리전사 달국이 아저씨랑 담임선생님, 광룡이랑 맹주 등 여러 캐릭터들이 나오는 데 모두 재미있는 캐릭터들이다..^^그리고 더 웃긴 것은 색종이를 접어서 접지전사가 된다는 것이다..어떻게 이러한 독특한 소재를 생각하셨는지..정말 웃기고도 재미있는 발상이다..ㅋㅋ(종이를 접어서 변신을 하고 종이접기를 이용해 수호신을 불러내다니말이다..이미 예전에 잊어버리기 쉬울 듯 싶은 종이접기..그래서 그런지 더욱 재치가 느껴지고 독특함을 느낄수가 있었다...^^)하지만 그 상상력은 갈수록 더 했다..새로운 종이접기들의 방법들..도구, 변신등급같은 것이 너무 신기했다~갈수록 그림체도 좋아지고 종이접기들도 발달이 되어 놀라기도 하고 재미도 있는 책이라고 느꼈다..^^특히 종이접기를 넣은 점이 제일 마음에 든다..예전에 종이접는 법은 까먹었기때문에 여기 나온 종이접기로 조금이나마 기억이 되살아나게끔 한다..(종이접기는 추억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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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소년 꼬망 28
박인서 글, 최상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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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하도 심심해서 무술소년이라길래 그냥보자하는 심정으로 보게 되었는데 보고나니까 아니더라구요~정말 웃기고..무술보다는 개그에 가까운 이야기들..^^처음보다는 닌자링하고 꿀빵..이 나올때가 재미있어요~중간 중간에 무술이 나오지만 허무함도 느낄수 있어요..(이름하여 허무개그..?)또한 물불도사와 고물 깡통로봇 메카닌이라는 캐릭터도 나오는데 걔네들도 재미있어요~그런데 솔직히 코믹만화라면 나는 짱구가 더 재미있다고 보지만 그렇다고 이 책이 재미없지는 않아요~그리고 이 책은 한국에서 창의력만으로 그린 책이라고도 하니 한국사람으로서 더 봐야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솔직히 짱구나 디지몬..도라에몽같은 것이 인기가 많다..하지만 이 책은 한국의 기술로 만든 거라 하니..하지만 아직까지는 짱구가 더 재미있는 것 같다는 내생각은 변함이 없는 것 같다..어렸을때부터 짱구를 접해서 그런지..이 책이 약간 낯설기도 하고 그렇다..
하지만 그만큼 유행어였던 허무개그를 써서 그런지 재미있게 보고는 있다..^^재미있는 만화나 약간 허무함(?)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은 한번쯤 봐도 좋은 책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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