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하명희 지음 / 미컴 / 1999년 8월
평점 :
절판


<카라>하면은 많은 사람들이 알꺼라고 생각을 한다..영화로도 개봉했었기때문이다..나는 영화로 먼저 접하게 되었는데 그래도 재미있게 보았다..책이 더 낫다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나는 영화쪽도 괜찮았다고 생각이 든다..남자주인공(송승헌)은 사랑하는 여자(김희선)을 인질극으로 인하여 죽게 된 사실이 너무 믿고 싶지않아서 시간을 되돌리게 되면서 스토리가 진행이 된다..원래 이 카라의 주인공은 송승헌하고 김현주라는데 소리가 있었는데..솔직히 나는 김희선이 주인공인줄 알았다...ㅡㅡ(대부분 그렇게 생각했을 것이다..;;)그리고 사랑하는 여자를 위하여 노력하는 남자 주인공의 모습도 좋았고..자신을 알아주지 않지만 노력하는 김현주의 모습도 좋았고..마지막에 정말 슬픈 일을 겪는 김희선도 좋았다..<카라>이름도 정말 마음에 들고..이 꽃도 정말 이쁘다...책도 책이지만 영화도 정말 좋았던 책인 만큼 흥행은 못 했던 영화지만 책으로라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신데렐라는 잠을 못자! 2 - 완결
쿠라하시 에리카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3월
평점 :
품절


이 만화는 책제목과 책표지때문에 보게 되었습니다..예상대로 그림은 이뻤습니다..하지만 안에 내용이 좀 실망스럽더군요..머랄까...주인공의 성격도 그렇고 진행되는 내용도 그렇고 그냥 그렇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솔직히 이야기가 길게 진행되는 것보다는 짧게 끝나는 책들을 더 좋아하지만 그 반면 내용이 짧은 만큼 주요된 뭔가 느낄 수 있는 스토리들이 있어야 하는데 그러한 느낌을 느끼지 못하였습니다..아마도 책제목은 주인공 주위가 좀 혼란스러워서 그렇게 지어짓것 같지만..솔직히 정말 신데렐라라는 제목을 쓰신 것이나 그림체들은 마음에 들었습니다..하지만 내용에서 뭔가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제목과 그림도 중요하지만 내용에도 조금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내용에서는 별로였으나 제목이나 그림이 마음에 들어서 별3개를 줍니다..이 책을 만약 사실 분들은 한번 직접 읽어 보시고 사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디플과 클레이 1
Chum 지음 / 시공사(만화) / 2000년 10월
평점 :
절판


이 만화는 책표지가 너무 귀여워서 딱 눈에 띄어서 보게 되었습니다..겉표지하고 마찬가지로 안에 나오는 캐릭터들도 정말 귀엽더군요,요정들도 나오고..마족들도 등장하지만..요정을 바탕으로 한 내용들이라서 그런지 정말 따스하고..왠지 내가 동심의 세계로 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답니다~여기 나오는 디플은 좀 지저분하다고 할까? 좀 그래보이지만 사실은 정말로 착하고 천진난만한 개구쟁이입니다~그리고 클레이는 정말 예쁘면서 착하고 청소도 잘하며..엽기적이기도 한답니다...;개인적으로 그림이쁘고 엽기성도 좀 띄우는 책을 좋아하는데..이 책은 정말 귀엽고 요정들도 너무 귀엽고 천진난만해보여서 정말 이 책을 보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정말 요정들의 세계로 나도 한번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이 책을 사도 후회는 안할꺼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림이 정말 귀엽거든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흡혈유희 12
Judal 지음 / 세주문화 / 2002년 12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정말로 마음에 드는 책입니다..그림도 이쁘고..전개되어 가는 내용도 재미있고..나오는 캐릭터들도 다 마음에 드는 편입니다~이 만화의 주된 인물 중 하나로 여왕이 있는데, 정말 예쁘고..재치도 있고 어떻게 보이면 총명해 보일때도 있는 말썽꾸러기 여왕입니다..(그래도 정말 여왕다운 모습들도 보이고..확실히 여왕답다는 생각이 들게끔 하는 좋은 성격의 캐릭터입니다)여왕을 지키는 기사중 검을 가장 잘 다루는 기사가 있는데 정말 잘생기고 여왕을 지키려는 모습도 일품이고..여왕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이러한 기사가 옆에 있으면 정말 든든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괜찮은 사람입니다^^)그리고 마왕이었던 듀젤이 힘이 완전하지 못해서 새끼사자(?)같은 몸이 되지만 변신도 하고..정말 귀여운 동물입니다^^갠적으로는 여왕과 듀젤이 사이 좋아져서 평화롭게 계속 지내고 기사랑 잘됐으면 하는 생각입니다^^정말 마음에 들어서 사서 갖고 있고 싶을 정도인 책입니다~그래서 다른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12권까지 왔는데 완결이 언제 날지..? 하는 생각도 느끼는 반면 그림이 너무 이뻐서 즐겨 보고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만의 천사 4
카와하라 유미코 지음 / 시공사(만화) / 2000년 1월
평점 :
절판


<나만의 천사> 이 책에 주요 소재는 인형이다..살아있는 인형을 파는 인형가게 아저씨는 손님을 상대로 인형을 판다..하지만 인형들의 가격은 너무 비싸서 고민을 하지만 그 인형을 한번 본 순간 바로 사버리는 점이 손님들의 심리이다..정말 내가 보아도 이 집의 인형들은 정말 예쁘고 아름답다..하루에 3번 우유를 먹고..주인이 애정을 주면 더욱 예쁜 미소를 보여주고 예뻐진다...^^이 책에서는 주인과 결혼이나 연인사이도 되는 인형들도 있다..주인이 사랑과 애정을 듬뿍 주면서 기르면 인형만 보아도 이 인형이 얼마나 행복했었는지가 훤히 보일 정도이다..슬픈 결말을 맞게 되는 불쌍한 인형들도 있는데...처음으로 인형이 우는 모습을 보았는데..정말 슬펐다..

그 인형은 진심으로 행복했지만..마지막에 인형이 우는 모습과..주인이 우유외에 먹을 것을 주어서 성장해버리던가 아니면 망가져 버려서 다시는 못 쓰게 되는인형들도 간혹 생기는데 그 인형들이 어찌나 불쌍한지..ㅜ.ㅜ아마 내가 이 인형집에 들어서서 이 인형들을 보았다면 나도 금방 충동구매인양 이 인형들을 샀을꺼 같다는 생각이 든다..그정도로 이 인형들은 알수없는 각기 다른 느낌을 주면서 좋은 향기들이 난다..나는 이 책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개인적으로 사서 갖고 있을 정도이다~그래서 더욱 더 5권이 기대되기도 하는 책이다^^빨리 5권이 나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다른 분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