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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천사 4
카와하라 유미코 지음 / 시공사(만화) / 2000년 1월
평점 :
절판
<나만의 천사> 이 책에 주요 소재는 인형이다..살아있는 인형을 파는 인형가게 아저씨는 손님을 상대로 인형을 판다..하지만 인형들의 가격은 너무 비싸서 고민을 하지만 그 인형을 한번 본 순간 바로 사버리는 점이 손님들의 심리이다..정말 내가 보아도 이 집의 인형들은 정말 예쁘고 아름답다..하루에 3번 우유를 먹고..주인이 애정을 주면 더욱 예쁜 미소를 보여주고 예뻐진다...^^이 책에서는 주인과 결혼이나 연인사이도 되는 인형들도 있다..주인이 사랑과 애정을 듬뿍 주면서 기르면 인형만 보아도 이 인형이 얼마나 행복했었는지가 훤히 보일 정도이다..슬픈 결말을 맞게 되는 불쌍한 인형들도 있는데...처음으로 인형이 우는 모습을 보았는데..정말 슬펐다..
그 인형은 진심으로 행복했지만..마지막에 인형이 우는 모습과..주인이 우유외에 먹을 것을 주어서 성장해버리던가 아니면 망가져 버려서 다시는 못 쓰게 되는인형들도 간혹 생기는데 그 인형들이 어찌나 불쌍한지..ㅜ.ㅜ아마 내가 이 인형집에 들어서서 이 인형들을 보았다면 나도 금방 충동구매인양 이 인형들을 샀을꺼 같다는 생각이 든다..그정도로 이 인형들은 알수없는 각기 다른 느낌을 주면서 좋은 향기들이 난다..나는 이 책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개인적으로 사서 갖고 있을 정도이다~그래서 더욱 더 5권이 기대되기도 하는 책이다^^빨리 5권이 나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다른 분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